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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스님, 공무원 불자들에게 목탁 선물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3일 공불련 신년법회에서 법문을 하고 참가자들에게 목탁을 선물했다. 사진=공불련.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신년법회에 참석한 공무원 불자들에게 목탁을 선물하며 “맑은 목탁 소리처럼 공무에 책임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설정스님은 2월 3~4일 영천 은해사에서 열린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 감사원 감사위원) 2018년 신년법회에서 법문을 했다. 법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법타스님과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을 비롯해 공불련 회원과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설정스님은 “오계를 지키는 신행운동을 통해 내 존재의 소중함을 알고 감사하게 살면 부처님 법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며 “자신에 대한 철저한 수행으로 주변을 맑히는 '실천하는 신앙자'가 되길 간절히 서원한다”고 법문했다. 법문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목탁을 선물하며 “수행으로 가정과 사회를 밝히고 맑은 목탁소리처럼 공무에 책임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공불련 회원들은 이날 은해사 연수국장 석원스님의 지도로 2시간 동안 목탁집전을 배웠다.

앞서 김상규 공불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이 사회에 만연한 무사안일주의를 딛고 꾸준한 수행정진을 통해 국리민복을 위한 공복으로 거듭나 시민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다 하자”고 말했다.

공불련은 3일 임원단회의를 열고 합동수계법회와 해외성지순례 등 2018년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어 은해사 극락보전과 심검당 등에서 철야정진을 진행했다. 4일 열린 회향법회에서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은 “공무원은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있지만 불자라는 자세로 좋은 인연과 공덕을 쌓길 바란다”고 법문했다. 신년법회는 군위 인각사 순례를 끝으로 회향했다.

공불련 회원들은 설정스님에게 선물 받은 목탁으로 집전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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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2018-02-07 13:45:01

    참 얼굴 두꺼워~ 일반인들과 다른 뇌의 구조를 가진 것이 틀림없다.   삭제

    • 전지 2018-02-06 19:36:33

      거짓 학력자도 공무원할 수 있어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공인이 아니다
      생계형 공무원처럼
      생계형 종교인
      누가 존경하나?   삭제

      • 그러게 말입니다 2018-02-06 14:38:28

        유체이탈밥문 이제는 공무원들 앞에서까지 ㅠㅠㅠ
        부끄럽고 창피해서 고개를 못들겠습니다   삭제

        • 하이고 2018-02-06 14:37:45

          오계를 어기고 정상사회라면 감옥에 가야할 분이
          버젓이 공무원 앞에서 오계를 지키라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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