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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스님 유임
불교환경연대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상임대표에 법일스님을 유임하고 올해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사진=불교환경연대.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에 법일스님이 유임됐다. 공동대표에는 소천스님과 선오스님, 남궁선 박사가 새로 선출됐다.

불교환경연대는 21일 오후 7시, 새로 마련한 서울 종로구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예산과 사업을 의결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상임대표 법일스님과 공동대표 법만스님ㆍ구완자ㆍ김익중 교수는 유임됐고 소천스님과 선오스님, 남궁선 박사가 신임 공동대표에 선출됐다. 김윤길ㆍ최경애 감사도 유임됐다.

이날 김윤길 감사는 “지난해 불교환경연대는 진취적인 사업목표와 추진 방향을 세워 시대적인 흐름을 고려한 다양한 현장 활동과 교육, 연대사업을 수행했다”고 평가하고 “특히 하반기에 공간마련기금 조성사업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는 등 전반적인 사업 시행과 회계 운영이 적절했다”고 감사보고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녹색불교&녹색사찰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전국 사찰을 순례하며 사찰림의 관리와 활용, 사찰 에너지의 재생에너지 전환, 단열 등 에너지 효율화, 지역사회 기여 등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찰에서 환경법회나 교육을 신청할 경우 강사도 파견한다.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버드나무 심기’도 이어간다. 불교환경연대는 ‘버드나무 심기’를 새로운 방생문화로 개발해 사찰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 사찰림이 가진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숲해설가 양성과 파견 활동에도 주력한다. 이를 위해 ‘숲과 함께’라는 숲해결가모임을 조직해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하고, 불교계 뿐 아니라 일반 수목원이나 국유림 시군구에서 실시하는 숲해결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불교환경연대는 이날 울산지부(지원장 능행스님, 정토마을)를 신규 지부로 승인했다. 울산지부는 올해 울산 하천 지킴이 활동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불교환경연대는 올해 제주지부도 신규 설립하고, 기존 지부ㆍ지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또 재정 안정화를 위해 기부자 600명, 후원사찰 50곳을 확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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