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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사, 서초구청에 자비의 쌀 5000kg 전달
통도사 서울포교당 구룡사가 2일 지역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쌀 5000kg을 서초구청에 전달했다. 사진=구룡사.

통도사 서울포교당 구룡사(회주 정우스님)가 동안거 해제를 맞아 지역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쌀 5000kg을 보시했다.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은 2일 동안거 해제 및 무량법회에 참석한 조은희 서초구청장에게 구룡사 불자들이 지난 몇 달간 모연한 자비의 쌀 5000kg을 전달했다.

정우스님은 “불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보시와 나눔, 자리이타를 몸소 실천해준 구룡사 불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비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청은 자비의 쌀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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