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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백일장 대상에 송세미 동국대 학생

3월 1일 치러진 제39회 전국만해백일장에서 동국대학교 1학년 송세미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불교청년회(회장 김성권)가 1일 서울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제39회 만해백일장을 개최한 결과 대통령상인 만해대상에는 송세미 학생(동국대 1학년)이, 국회의장상인 만해상에는 김소영 학생(안양예고 2학년)이 선정됐다.

3ㆍ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만해스님의 독립정신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이번 만해백일장에는 시ㆍ시조, 산문 분야에 초등부 65명, 중등부 86명, 고등부 592명, 대학생 및 일반부 173명 등 총 916명이 참가했다.

3ㆍ1 민족 자주선언 99주년 기념식을 봉행 후 진행된 백일장에서는 ‘컵밥’ ‘매듭’ ‘(미세)먼지’ ‘꿈과 근심’ ‘바람’ 등의 글제사 제시됐다. 김성권 회장은 대회사에서 “단순히 글재주를 뽐내기 위한 글쓰기가 아닌 우리의 삶을 사랑하고, 우리의 민족을 사랑하고, 우리의 사회를 위한 밝고 정의로운 기운을 퍼뜨려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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