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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설정ㆍ현응스님 의혹 보도…여론은?
MBC PD수첩 홈페이지 화면 캡쳐.

지난 5월 1일 방영한 MBC PD수첩 ‘큰스님께 묻습니다’에 관한 여론의 관심과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PD수첩은 방송 재개 5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 2위에 올랐으며, 방송 다음 날인 5월 2일 관련 기사는 포털사이트 ‘가장 많이 본 기사’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 검색어 ‘설정스님’은 반나절 가까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했다.

PD수첩, 재개 후 최고 시청율 2위 기록...5.4%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PD수첩 1일 방송은 전국 기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PD수첩 시청률이 5%를 넘긴 것은 방송 재개 이후 3번째다. MBC 총파업 후 지난해 12월 12일 방송을 재개한 PD수첩은 첫 방송 'MBC 몰락, 7년의 기록'에서 5.1%, 3월 6일 방송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에서 6.9%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설정•현응스님 의혹 보도, 다음 포털 '많이 본 기사' 종합 1위

PD수첩 방송 다음날인 5월 2일, 각 언론사들은 방송 내용을 갈무리해 연이어 보도했다. 이 중 민영통신사 <뉴스1>의 기사 <PD수첩, 설정스님 숨겨둔 딸ㆍ현응스님 성추행 의혹 제기>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이날 ‘가장 많이 본 기사’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에는 총 6466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최상위 댓글에는 약 15,000개의 추천이 붙었다.(5월 3일 오전 11시 기준) 댓글은 의혹 당사자 스님과 조계종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불교파괴? 스님이 불교 입니까? (추천 5724)’, ‘승가를  대표한  두 분 스님들, 부처님과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불교 신도와 한국불교를  더럽히지  마시고  거취를  빨리 정하세요. 인과응보입니다. (추천 4921)’ 등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민영통신사 <뉴스1>의 기사 는 MBC PD수첩 방송 다음 날인 5월 2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에 올랐다. 출처=다음 랭킹뉴스.

같은 날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관련 기사가 ‘생활/문화’ 섹션 12위, 19위를 각각 차지했다. 다음에 비해 그 반향이 다소 적은 것은 ‘섹션’ 분류의 차이 때문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관련 기사를 ‘사회’ 섹션에 배치한 반면, 네이버는 종교계 사건이라는 이유로 이를 ‘생활/문화’ 섹션에 배치했다.

비판과 더불어 자성을 요하는 여론은 불교계 내부에서도 들끓었다. 천성산 지킴이로 유명한 지율스님은 자신의 SNS에 “수행이 없으면 한 방울의 물도 삭히기 어렵다했거늘, 장차 이 과보들을 어찌할까? 공업의 무게이기에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겠다”며 답답한 소회를 표했다. 이해모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강력 대응 운운하는 사람들 제발 정신 차리시라. 애정 있는 불자들 속울음 삼키며 말은 안하지만 폭발직전이다”고 일침을 가했다.

검색어 ‘설정스님’은 PD수첩 방송 직후 다음과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차지했다. 출처=http://rank.ezme.net

반나절 내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유지

아울러 관련 검색어 ‘설정스님’은 PD수첩 방송 직후 다음과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차지했다. 관심은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이지미넷 검색어 순위기록(http://rank.ezme.net)에 따르면 검색어 ‘설정스님’은 다음과 네이버에서 2일 오후까지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했다. 검색어 '설정스님'과 더불어 찾은 연관 검색어로 '현응스님', 명진스님', 'PD수첩', '전흥수 대목장(설정스님의 속가 형)', '조계종' 등이 올랐다.

PD수첩 방송 이후 조계종은 MBC를 ‘훼불세력’으로 규정하고 법적대응을 시사하는 등 강경대응을 예고하기에 급급했을 뿐, 제기된 의혹 해명에는 미흡한 태도를 보였다. 해명과 책임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정면으로 반하는 조치를 반복하는 상황이어서, 조계종을 향한 시민들의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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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자 2018-05-04 13:14:57

    무분별한 폭로라고 한다. 훼불이라고도 한다.

    수덕사 암자에 있던 비구니가 어느날 환속하고 아이를 낳고 몇년지나 친자확인소송을 한다. 친자소송을 했던 아이는 총무원장 속가형의 호적에 슬그머니 입적된다. 총무원장은 아이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보내준다. 소송기록에 송금영수증이 나와도 무분별하다고 한다. 언제부터 총무원장을 비판하면 훼불이됐나? 원장이 부처님이라도 되나? 해인사 주지명의 법인카드로 유흥주점에서 회당 수백만원씩 결제됐다. 유흥주점이 들른날은 어김없이 호텔로 직행했다. 무슨 근거와 증거가 더 필요한가?   삭제

    • ju123k 2018-05-04 09:30:26

      수많은 불교신자들의 정신세계 위에 군림하며 철저히 이중적인 두얼굴을 한 가증스런 두 사람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합니다.
      직위 해제와 더 나아가 그에 대한 적법한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삭제

      • 불자 2018-05-04 08:28:38

        정식 여론조사는 언제 나오나요?
        포커스 닷컴 시민연대 공동으로 여론조사 돌려서
        pd수첩 권승범계반응 및 향후대책
        지역 연령 종교별로 돌려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조계종도 돌렸을듯 한데 결과가 아직 안나오네요)   삭제

        • 미친놈 2018-05-04 03:06:33

          mbc를 탓하는자는 오르지 미치놈들뿐 더이상 무슨증거가 필요하단말이냐불교폄하? 웃기고 자빠졌네 불교가 뭔지는아냐? 타락한중들이 마지막 붙잡고싶은 말이 불교폄하? 선동하려고? 불교신자들이 등신으로 보이나보네 한놈은 가증스럽고 추접스러워 한놈은무식해서 용감하기까지 이모두가 그나물에 그밥 자승도사가뿌린 씨앗 명색이중인데 어찌 그리 산단말이요 골테골로 빠지다니 명줄 끈어질날 얼마나 남았다고 아 참 어리석다 언제부터 대처승도량이   삭제

          • 조롱 2018-05-04 02:32:30

            성철스님이 중들한테 돈주지말라고하신말씀 이유? 알겠죠? 땡전한푼 벌지도안는 중들이 피땀흘려 보시한신자들을 얼마나 우습게보면 개같은짓거리들을 하겠노 우리불자들이 너무 무식해 머리깍고 승복만 입으면 네네하고 갖다 받히지 허긴 어제오늘일이 아니긴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해인사 해인사 중들까지.. 불자들은 절대로 보시하지말라 그돈이 중들 타락시키는 원동력이니까 물증이있는데도 아니란다 인과응보는 부처님의 불후의진리다 부처얼굴에 똥칠하는놈들이 조계종윗전노릇을 하고있는데도 모두 모르쇠하네   삭제

            • 지행합일 2018-05-03 23:35:35

              욕망에서 자유로워져 해탈열반에 이르고자 출가한곳에
              누가 막대한 돈과 막대한 권력을 쥐어주었는가

              모든것은 나로부터 나아가 나에게 돌아오는법 !!
              속세의 어느 누구보다 탐욕스러운자
              행한대로 과보를 받으리라 !!!   삭제

              • 길상 2018-05-03 23:18:03

                부처님 당시에도 시간이 지나면 해명되는것이 많다며..
                자신의 비리와 부정에 대해 해명하지 못하는 부분을 부처님과 비교하여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참담하고 개탄스러웠다. 너무도 창피스러웠다. 설정 아니 전득수는 스님도 아니고 불자도 아니다. 다시는 그 부정한 입에서 부처님 이름을 부르지 말라   삭제

                • 성정 2018-05-03 21:40:04

                  설정 큰스님 서울대 학력위조는 인정하신 부분인데
                  가히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당신을 대신해서 많은 불제자들이 부끄러워 하고 있는데
                  얼굴에 철판을 까시기로 작정하셨나보네요   삭제

                  • 부끄럽다 2018-05-03 18:12:54

                    더 말해 무엇하리!
                    인면수심.   삭제

                    • 현응아 2018-05-03 15:30:05

                      옷 벗고 놀러가자.
                      어서 와라. 한 잔 해야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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