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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경기동문회 “권승 퇴진운동 매진할 것”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경기지부 동문회 ‘연향회’가 “조계종의 문제가 몇몇 승려들의 일탈이 아닌 다수 권승들의 훼불, 해종 문제였음이 지난 MBC PD수첩을 통해 드러났다”면서 “앞으로 불교개혁과 권승 퇴진운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향회는 14일 성명을 내고 “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 주지 성월의 은처자 문제가 확인됐을 때만 해도 몇몇 권승들의 일탈로 인한 파계행위의 문제로 생각하고 동문들이 개별적으로 성월 주지 퇴출운동에 참여했다”며 “하지만 지난 5월 1일 MBC PD수첩은 충격이었다. 너무나 창피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이를 몇몇 승려들의 일탈로 인한 파계행위가 아니고 조계종 다수 권승들의 부처님을 팔아 호위 호식하는 훼불, 해종행위로 규정하게 됐다”면서 “승려의 처자식, 학력위조, 천문학적 재산축적, 종립대 총장의 논문표절, 금권선거, 강간 및 간통, 도박, 폭행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훼불행위들이 현재 종단을 운영하고 있는 최고 권력자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향회는 “조계종단 권승들의 민낯이 철저히 공개되어 새롭고 청정한 조계종단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우리 발원이 한국불교의 두 번째 정화운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발원이 이루어질때까지 연향회 깃발을 높이 들고 권승 퇴진운동에 매진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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