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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스님 “부절절한 관계라는 주장은 음해”4일 오전 입장 발표…“화합 깨뜨리는 세력에 책임 물을 것”

불광사 회주직을 사퇴한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이 일각에서 제기하는 ‘스님과 여종무원 간의 부적절한 관계’ 주장에 대해 “일체 사실이 아니”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지홍스님.

스님은 4일 불광사 신도를 비롯한 교계 관계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저는 6월 3일 불광사 회주직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신도들이 주장하는 종무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는 전혀 없었습니다”고 밝혔다.

회주직 사퇴에 대해서는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불신과 오해는 저의 부덕함에서 기인한 것으로 자숙의 뜻으로 내려놓은 것”이라고 밝혔다.

스님은 “저는 중창불사의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불광의 중창주로서 저를 음해하고 불광 공동체의 화합을 깨뜨리는 세력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지홍스님은 지난 3일 불광사 회주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 과정에서 신도들이 스님과 여종무원간의 부적절한 메시지, 유치원 부정수급 등을 이유로 사퇴를 건의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불광사 관계자는 “스님께서 메시지 표현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하고 신도들께 사과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주장하는 부적절한 관계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하며 마치 금전 거래가 오간 것처럼 주장을 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재정 현황을 공개해 사실이 아님을 내부에서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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