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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제주불교 전통지화’
태고종 제주교구종무원 산하 제주불교장엄연구회가 21~24일 서울무역전시켄벤션센터(SETEC)에서 ‘제주불교 전통지화 및 장엄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제주불교장엄연구회.

제주불교계가 맥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지화와 장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태고종 제주교구종무원(종무원장 보산스님) 산하 제주불교장엄연구회(회장 지화스님, 흥룡사주지)는 21~24일 서울무역전시켄벤션센터(SETEC)에서 ‘제주불교 전통지화 및 장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간 제주도에서 열린 다섯 번의 전시회를 망라해 선보이는 자리다. 부처님오신날 법당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연꽃과 불보살전에 공양하는 ‘보살 관행’, 각종 의례에 쓰이는 장엄물을 종이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제주불교장엄연구회장 지화스님은 “연구회는 종이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한 송이 꽃을 접으며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보살도를 이룩하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다지며 지화장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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