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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회 이사회, 불광사정상화대책위 구성키로...위원장에 흥교스님불광사 신도들 ‘보여주기식 결정’ 결사반대, 난항 예고
사진은 불광사 정상화 대책위 위원장을 맡게된 흥교스님(왼쪽)과 대각회 이사장 혜총스님.

대각회 이사회가 불광사 사태를 정상화로 이끌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이사 흥교스님이 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지홍스님이 지정하는 상좌 1인, 광덕문도회 대표 1인, 불광사 신도대표 1인, 대각회 감사 월암ㆍ일광스님 등을 위원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대각회 이사회의 이 같은 결정에 신도들은 ‘보여주기식 꼼수’라며 격렬한 저항을 보여, 대책위 구성 및 활동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각회는 10일 오후 2시 서울 법안정사 2층 법당에서 제241회 이사회를 열고 불광사 창건주 권한 승계 및 이사장 선임 등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 혜총스님을 비롯해 이사 도문ㆍ흥교ㆍ선효ㆍ도업ㆍ태원ㆍ혜국ㆍ보광ㆍ장산ㆍ지홍스님과 감사 월암ㆍ일광스님이 참여했다.

대각회 이사장 혜총스님.

이사회, 비공개로 3시간 진행…밖에서는 불광사 신도들 '마하반야바라밀' 정근

이사회에 앞서 혜총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대각회에 전무후무한 일이 생겼다. 오늘 이사 스님들께서 잘 논의해서 불광사 사태가 잘 본분을 찾고 화합에 의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며 “대각회 식구들은 모두 한 식구인 만큼 모든 것을 터놓고 이사회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사회는 약 3시간가량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사회가 진행되는 동안 법안정사를 찾은 불광사 신도 150여 명은 현수막과 손피켓을 들고 마하반야바라밀 정근을 하며 시위에 나섰다.

불광사 정상화 대책위 위원장에 흥교스님

대각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불광사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결의, 위원장에 흥교스님을 추대했다. 아울러 지홍스님이 지정하는 상좌 1인, 광덕문도회 대표 1인, 불광사 신도대표 1인, 대각회 감사 월암ㆍ일광스님 등을 위원에 위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대각회 신임 이사장에 전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태원스님을 만장일치 추대했다.

불광사 정상화 대책위 위원장으로 추대된 흥교스님은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최대한 말을 아꼈다. 스님은 “오늘 회의를 이사장 혜총스님이 진행 했으니 이사장스님과 이야기 나누라”며 황급히 이동했다.

"윈칙적으로 정관이 우선…잘못 확실히 드러나면 짚고 넘어갈 것"

혜총스님은 “오늘 지홍스님이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참회했다”며 “불교에서는 그 무엇보다 화합이 중요한 만큼 지홍스님 측, 광덕문도회, 신도회 등 그 누구나 참여해 화합을 중심으로 좋은 안을 가져오기 바란다. 대책위에서 안을 가져올 경우 대각회는 그 안대로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론적으로는 지홍스님이 창건주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사원헌공자 예우규정과 지홍스님 창건주 권한 (참고자료: 대각회 진정서)’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혜총스님은 “대각회는 창건주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사찰 총 250여 곳이 등록되어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 정관에 의해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다만 논란이 되고 있는 지홍스님의 문제가 보다 확실하게 드러날 경우, 상황이 바뀔 수 있음을 지적했다. 혜총스님은 “여직원과의 부적절한 메시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 대각회는 아직 확실히 잘못이 드러났다고 보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잘못이 확실히 드러난다면 이후 그것은 짚고 넘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님을 둘러싼 추문이 사실임을 입증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드러나거나, 유치원 급여 부정수급 문제가 법원을 통해 유죄임이 증명될 경우 지홍스님 창건주 권리를 제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대책위 구성' 결의에 신도들 즉각 반발…"내용없는 면피성 결정"

“불광사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했다”는 혜총스님의 발표에 불광사 신도들은 즉각 반발했다. 대각회가 대책위 뒤에 숨어 책임을 면피하고 있다는 것.

한 불광사 신도는 “스님이 자꾸 화합을 강조하는데 불광사 신도들은 지금 하나로 똘똘 뭉쳐있다. 내부 분열로 인해 생긴 문제가 아니라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신도는 “대책위를 구성하겠다는 것 외에 아무런 내용이 없다. 대각회 이사회가 이사회가 아닌 이간회 아닌가 싶다”고 성토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불광사 신도들이 대책위 구성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반발을 표함에 따라 대책위는 시작부터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신도 대표로 대책위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 박홍우 불광법회 회장은 “일단 내부회의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신중한 검토를 거친 뒤 답변 드리겠다”며 답변을 유보했다.

반면, 광덕문도회 측은 “일단 대책위 구성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광덕문도회 혜담스님은 “대각회에서 대책위 구성을 결의한 만큼 참여해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혜총스님이 신도들에게 대각회 이사회 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모습.
대각회 이사회 현장을 찾은 광덕문도회 지정스님(오른쪽)과 혜담스님.
박홍우 불광법회 회장.
대각회 이사회에 참석한 지홍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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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광신도 2018-07-13 17:38:46

    불광사 신도 30여년.도중 한번 큰위기를 거치며 많은 신도들이 불광사를 떠나갔다.나는 차마 광덕대선사스님의 은혜생각하고 부처님의 가르침만 온전히 믿고자 불광을 지키고 불사에도 적극 동참했다.원찰이기에 오롯이 부처님정법과 광덕스님 도심포교와 바라밀사상 공부하며 불사도 여법하게 이뤄질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았다.지홍스님 법문은 내가 어렵게 가족,형제자매 조카모두전법하여 잘 다녔지만 많은사람들이 불광을 등지게했다.광덕스님과 배치된 법문으로 갈등,분열조장.광덕스님후광 불사 잘 치뤄졌는데 창건주직도적질.불사중단!
    지홍 창건주직 내려놓을때까지중단   삭제

    • 똥개왕과똘마니들 2018-07-12 10:58:32

      박가루가 본색가

      똥개들이 하는짓은 너무나도 뻔하다네
      발정나면 어디서나 헐떡대며 훌레붙어
      똥만보면 환장하여 헐레벌떡 입을대고
      아무데나 똥을싸고 그똥다시 처먹으며
      도둑보면 반갑다고 살랑살랑 꼬리짓에
      주인보곤 이드러내 으르렁질 달려들어
      금생에도 똥개짓에 내생에도 필경똥개
      불광마당 똥개졸개 적반하장 분탕질에
      쥔님똥은 향긋한똥 칭송질에 똥뿌리기
      지혜라곤 종자조차 싹을볶아 털어먹고
      복이라곤 뒷발질에 땅을파서 묻어버려
      어쩌려고 저러려나 인과응보 확연한데
      가이없이 애닯은건 왕똥개와 똘마닐세
      불광시주 훔쳐먹고 입주변에 똥묻히고
      이판사판 막나가네!   삭제

      • 보련화보살 2018-07-12 10:25:40

        종무원들의 바람잡는 댓글은 보여도 종무원들의 참회글은 하나도 없네요   삭제

        • 불자 2018-07-12 10:18:31

          다들 무엇때문에 불광사를 다녔는지
          지홍스님 때문에 다녔나요
          부처님 보고 다닌거 아닌가요
          기도비를 불광사 운영하는데 쓰라고 내시나요
          부처님께 내 기도 하면서 내는거 아닌가요
          봉사도 지홍스님때문에 했나요


          참 대단들하십니다   삭제

          • 반야바라밀 2018-07-12 09:43:04

            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고 싸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난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따라 개인이나 조직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여기서 불광이 주저 앉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불광사 신도들의 신심이 이런 일로 무너질만큼 나약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 한 마디 하기 전에 한 번 더 화합을 생각하고, 행동 하나 하기 전에 한 번 더 그동안 해 왔던 아름다운 발걸음을 생각합시다. 지금은 힘들고 속상하지만 마침내 잘 극복해 낼 것입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삭제

            • 여법심 2018-07-12 07:41:45

              기도비및 호법비 만불봉안비등 모든 돈은 이제 절대 납부 해서는 안됩니다
              오든 계좌 자동이체 해지해야합니다
              마구니보다 못한 지홍의 뱃속을채워주는 벗은 보시가 아닙니다 부처님법이나 사찰이 기도전법도량으로 운엉 유지되는것에는 전혀 관심없고 혼란을 틈타 개인이득에만 전념하는 종무원들 배채워 주는것은 보시가 아닙니다 어느 노보살님 말씀처럼 이제는 얼굴만 봐도 소름끼친다고하실 정도로 종무원들은 신도들에게 죄소한의 신뢰조차 잃었흡니디ㅡ   삭제

              • 똑바로가자 2018-07-12 07:07:23

                이 사이트에 딱5넌놈이 야지놓는디 이분들아 그대의 행동은 에테르라는 저장장치에 소로시 담긴다
                또한 준제보살이 당신의 뒤에서 모든걸 기록해서 머지않아 염라국 판관에게 제출하는데 어리석게 굴지말고 악행을 즐기지말지어다.
                혜총왈 대각회는 굴대요 신도는 바퀴라꼬 했두만
                굴대와 바퀴사이에는 신뢰라는 연결장치가 없으면
                말짱황이여
                글고 바퀴 빵구나면 굴대 그건 아무소용없어부러
                스님은 잘못이 있어도 신도위에 굴림하는거다 이말인데
                수준을 알만허우다
                목동의 그 절집 모양만 그럴듯하면 뭐하노
                영험없는 구리만 똬리틀고 있나본디
                불광신도 화이팅이유   삭제

                • 마하반야 2018-07-11 23:29:51

                  이제야 답글2라고 떠있네요~
                  처음 쓴 답글이 지워졌나해서
                  한번 더 썼거든요~^^   삭제

                  • 마하반야 2018-07-11 23:22:15

                    오늘 봉사 그만한다고 얘기하고 왔네요
                    왜냐고요?
                    어제 대각회 이사스님들의 지혜로운 결정을 기대했는데
                    지홍스님이 아직 창건주라 하시니까요(지홍스님은 대각회도 창건주 결정 권한이 없다고 하신것 같은데..)
                    지홍스님 창건주자리 내려 놓으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려고요
                    왜냐고요?
                    그것이 부처님법을 지키는 길이라는 판단이 드니까요

                    * 이상한 일이네요?
                    증명님의 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답글0로 계속 뜨네요..   삭제

                    • 증명 2018-07-11 20:53:22

                      지홍스님이 회주 내려놓고 짐 싸서 떠난지 한달. 새로 창건주 뽑고 난리를 쳤는데 그동안 신도들은 보시거부,봉사거부를 선언했다. 한달 만에 CMS 천건 이상 사라지고, 백중기도는 전년대비 반도 못 미친다. 전임 회주 내쫓고 다 차지했는데 성적이 최악이다. 스스로 무능을 증명해 보였다. 이게 리더십 부재의 현실이다.   삭제

                      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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