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설정 원장 은처자 의혹과 설조스님 단식
[전문]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 입장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입장문

종단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전적으로 저의 부덕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와 관련된 일로 종도들과 국민들에게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데 대하여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오래전 일로 종단이 이렇게까지 혼란을 겪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사실이 아니기에 금세 의심은 걷힐 것이라 기대했고,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믿었습니다. 종단 구성원으로서 평생을 품고 살았던 수행종풍 진작과 종단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거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사실여부를 떠나 종도들로부터, 국민들로부터의 신뢰가 갈수록 무너져 내리는 참담한 상황을 목도하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좌절하는 모습에 한 사람의 수행자로서 큰 부담과 많은 번민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종단운영의 근간인 종헌종법 질서는 반드시 존중되어야 합니다.

우리 종단은 내부의 자율적 운영체계인 종헌종법 질서가 존재합니다. 이는 종단운영의 근간이자 공동체 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공동규범입니다.

종헌종법 질서를 부정하고, 갈등과 분규라는 과거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우리 종단은 종도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 회복불능의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반드시 종헌종법 질서를 근간으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종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종정예하와 원로의원스님들, 교구본사주지스님들, 그리고 중앙종회 의원스님들과 전국비구니회 스님 등 종단 주요 구성원 분들께서 현재의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뜻을 모아주신다면 그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위한 길을 진중히 모색하여 진퇴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붓다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우리 모두는 새로운 희망의 길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도반으로 함께 할 수 있길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불기2562(2018)년 7월 27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 정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불교포커스의 다른기사 보기
  • 설정퇴진 2018-08-01 12:43:24

    자승 설정 현응 호법부 다 내려가라
    조계종망신 불교 망신
    너희들앞에 삼배예의안한다.
    왜?불법을 전하는 스님들이 아니니까..
    그럴수준이라도 되는가..
    전국을다니며 불법을전하는 스님
    마음의 눈을뜨길 바라셔서 참선공부가르쳐주시는
    각 선원장의 스님들..
    그분들이 왜 신도들이 많고 절이 큰줄아는가..
    올바른 불법을 가르치니까 그런거다.
    좀 보고배우시오   삭제

    • 박민수 2018-07-30 11:08:50

      종단구성원들중 주주인 재가자들은 없고 회사 임원들만 있네

      구호를 바꾸라.
      대상자중심에서 제도 개혁쪽으로

      행정은 제가자가!!
      공부와 포교는 출가자가!!
      출가자의 직선제로
      ~~~~~~~~

      아서라. 재가불자들이여!!!
      비구니스님들이여!!!
      10년이상된 비구들 따라쟁이 노릇을 언제까지 할텐가?

      1,YouTube에서 '(129-5회)설조,종정스님등 다른 분들이 같은 현상을 보고 판단하는 바가 이렇게 다릅니다-진리해설사박민수(010-6609-9068)' 보기
      https://youtu.be/5J4OsUNs0_M

      2, YouTube에   삭제

      • 당장 2018-07-27 21:22:48

        즉각퇴진하라.즉각퇴진하라.즉각퇴진하라.   삭제

        • 어찌 2018-07-27 18:07:58

          어찌 글이 명쾌하지 않고 명료하지 않나?
          역시 글 속에 숨기는게 많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
          뒷탈을 걱정해 말하기 어려운 점은 변명만.
          속빈 강정. 시간을 자꾸 끌어 뭐하랴?
          빨리 내려와라.
          내일 촛불법회 동력을 위한 꼼수를 쓴다면 수행ㅅ잔거는 말짱 거짓말이다   삭제

          • 김여사의 집착? 2018-07-27 18:04:40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오래전 일을 김여사 혼자서 넘 집착을 하셨구려.
            인간ㅅㄹㄱ..... .... 차라리 아무 말을 말아야제.
            그래서 당신의 갈곳은 없어야 할것이며 뒷배들은 구속되어야 마땅하요.   삭제

            • 2018-07-27 17:23:01

              계를 지키지 못하면 시줏돈을 받을 수 없다   삭제

              • 가물가물? 2018-07-27 16:32:28

                자식을 어찌 가물가물 하다는 표현을 하시나...
                제발 구업 그만 지으시고 차라리 함구하셔요   삭제

                • 정화 2018-07-27 16:30:08

                  설정은 자승이가 하라고하니 덥물었는데
                  이용당한거 같은 생각도 들겠지
                  시간끌면서 용주사주지성월이처럼
                  버티려고하는구나
                  자승일당은 이틈을타서 조계종을 완전집어먹으려고 하고있다
                  설정은 자승과함께 자폭을해야만
                  조계종을 살릴수있는길이다
                  자신들의 죄를모르는 이무리들은 불교계를 영원히 떠나야한다   삭제

                  • 불자 2018-07-27 16:18:04

                    푸하하....
                    본인이 결정하면 될 것을 여러 사람한테 결정해달라하면. 오히려 더 분탕짓을 하겠단 말인데...   삭제

                    • 조속한 결정을 2018-07-27 15:55:35

                      스스로 참회할줄 모르고,
                      종단의 결정을 기다린다면,
                      조속한 결정을 내려야한다.
                      더 지체되어서는 안된다.

                      자신의 자녀에게,
                      인간의몸 아버지로서,
                      수행자가아닌,
                      아비로서 더이상 상처를 주면 안된다.   삭제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