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설정 원장 은처자 의혹과 설조스님 단식
“설정ㆍ현응ㆍ지홍은 물러나라”대원ㆍ지성ㆍ정관ㆍ지하ㆍ암도ㆍ종하ㆍ원행ㆍ법타ㆍ정련ㆍ보선스님 등 원로의원 10명, 성명서 발표

조계종 원로의원 10인이 설정 총무원장과 현응 교육원장, 지홍 포교원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조계종 최고 의결기구인 원로회의 의원들의 3원장 퇴진 요구는 '버티기'를 하고 있는 당사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설정 총무원장을 비롯한 3원장의 퇴진을 요구한 대원·지성·정관·지하·암도·종하·원행·법타·정련·보선 원로스님

대원ㆍ지성ㆍ정관ㆍ지하ㆍ암도ㆍ종하ㆍ원행ㆍ법타ㆍ정련ㆍ보선스님 등 원로의원 10명은 27일 간담회를열어 설정 총무원장과 현응 교육원장, 지홍 포교원장을 비롯한 현 종단 집행부의 참회와 즉각적인 사퇴, 설조스님의 단식 중단, 중앙종회의 조속 개최, 원로회의 의장의 원로회의 소집을 결의하고 성명서로 발표했다

원로의원들은 “현 위기 상황은 사부대중의 공업으로 그 누구도 인과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겠으나, 총무원장을 비롯한 3원 집행부와 각급 종단 기구, 그리고 중앙종회의원, 나아가 우리 원로들의 책임이 그 누구보다도 더 무겁고 막중하다”고 말했다.

원로스님들은 설정 총무원장을 비롯한 3원장에게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결자해지의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청정한 승가공동체를 갈망하는 사부대중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즉, 3원장에게 제기되고 있는 학력위조 은처자 의혹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물었다고 풀이된다.
 
중앙종회에 대한 질책 역시 매서웠다.

성명에 동참한 스님들은 “비상한 상황에 적절하고도 긴급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중앙종회는 종도들이 위임한 막강한 권한과 책임을 가졌음에도 제 역할을 스스로 방기하였다”면서 스스로 해산하거나, 중앙종회를 비상소집해 종단적 해결방안을 제기하는 데 총력을 다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원로회의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의장 세민스님에게도 다시 한번 회의소집을 요구했다.

10인의 성명동참 원로를 대표한 원행스님이 설조스님 단식장을 방문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원로회의 소집요구서를 전달했다

성명동참 원로의원을 대표해 27일 오후 7시 단식장을 찾은 원행스님은 설조스님에게 성명서와 원로회의 소집요구서를 전달하며 단식을 중단해 줄 것도 간곡히 요청했다.

원행스님은 “설조스님의 단식에 원로스님들의 걱정이 태산 같다”며 “종단의 참회와 개혁을 요구하는 스님의 뜻이 대중들에게 충분히 전달됐으니 단식을 중단하시고 종단개혁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원로의원들의 뜻을 전달받은 설조스님은 희미하지만 환한 미소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설조스님은 “원로스님들이 관심을 갖고 염려하시니 종단에 좋은 변화가 올 것이라 기대된다.”면서  종단상황이 어려운데  성명서를 내 주신 것은 고맙고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원로스님들의 크게 책임감을 느끼고 입장을 밝히신 것 같다.”면서 “종단을 위해 귀한 결의를 해주셔서 종도들과 더불어 저는 앞날에 큰 희망을 갖게 됐다.”는 소감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신희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니가먼저내가먼저 ㆍ누가먼저? 2018-08-06 21:00:59

    찬물도 손아래가 있는데
    나이어린 지홍!
    얼른 내려와서. 남은복이라도 챙기셔
    낭중에후회덜 할려면ㆍ
    기회여!   삭제

    • 세 처사들 물러나라 2018-07-31 10:28:39

      몰 염치
      부끄럽지도 않은가?
      아직도 밍기적 거리고 있으니

      설정 .현응.지홍 조계종에서
      재적 시켜야 한다.
      자승은 말할것도
      없구

      구역질 난다.
      도법이도 역겹다   삭제

      • 피디수첩 2018-07-30 09:45:08

        피디수첩 등장 인물들은
        엠비씨보고 불교 파괴 한다고
        억지 주장을 하지 말고
        그대들이 1600년 불교를 파괴하고 있으니
        계를 파해서 처사가 되었기에
        승복을 벗고 참회 하고 환속하라
        언제까지 부처님 불법을 욕먹이고
        신도들 가슴에 피멍들게 하는가
        계를 어기면 시줏돈을 받을 수 없다
        불법에 은처 대처승 없다
        은처 대처 못된 짓 골라서 한 작자들은
        조속히 환속하라
        애꿎은 스님 돌아가시게 하지 말라.
        조속히 진퇴를 결정한다더니
        언제 하는가
        이번에도 거짓말 하지 마라
        전불자와 국민들이 똑똑이 보고 있다
        죄를 지었으면 물러나라   삭제

        • 설조 2018-07-30 08:45:59

          설조 스님 단식 비하하는
          불교 법보와 조계종 승복입은 음망살도계 범한 처사들은 각성하라 반성하라 참회하라 환속하라   삭제

          • 조계종지도부 2018-07-30 08:42:23

            조계종 지도부는 즉각퇴진하라   삭제

            • 한겨레 2018-07-30 01:46:23

              조중동 비방하듯 불교신문 매도하네.
              온갖 쌍욕지거리로 청정정화 하겠네.
              37일 단식에도 기력있게 마이크 잡으니.
              가사 걸친 자들 머리조아리는 것도 원로급이네.

              남의 허물 탓말고 스스로를 경책하는 이들 없네.
              불조의 혜명이 북쪽엔 끊어져 비구하나 없어도.
              남북불교도 우리끼리 평화통일 시대에는.
              중공처럼 국가불교 관리하에 당간부스님 되네.   삭제

              • 3원자 2018-07-29 19:03:31

                3원장은 즉각 퇴진하라   삭제

                • 조계종 2018-07-29 17:56:44

                  조계종 지도부만 시궁창이 아니라
                  불교신문 법보신문 조계종 기관지 들도
                  시궁창 같아요   삭제

                  • 불교법보 2018-07-29 17:11:35

                    불교신문 법보신문은
                    원로의원10인 의 3원장퇴진 요구를 비중있게 다루지 않았네요 왜곡언론의 대명사 불교 법보 신문!
                    자승 설정 파계승 집단 들이 뻔뻔한 이유 중의 하나가 저런 왜곡 바라이죄 옹호 언론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삭제

                    • 법보 2018-07-29 16:44:34

                      물타기 신문
                      파계승 집단 옹호 신문
                      바라이죄 옹호 신문이
                      3원장퇴진을 물타기하려
                      수좌회로 화살을 돌리네요
                      파계 권승 부역하는 불교 법보 왜곡 언론 각성하라!
                      조계종이 절대 바뀌지않는 이유
                      썩어빠진 지도부와 썩어빠진 언론 때문!   삭제

                      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