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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의 설정 퇴진 촉구,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불교개혁행동, 조계종 전ㆍ현직 총무원장 종권다툼 관련 논평 발표
사진은 지난 8월 11일 열린 전국재가불자총결집대회 현장의 모습. 불교포커스 자료사진.

조계종의 대형 정치계파인 불교광장 소속 종회의원들이 총무원장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하고, 교구본사주지들이 연이어 설정스님의 퇴진을 촉구한 것에 대해 불교개혁행동이 “권력유지를 위한 꼬리자르기”라고 비판했다. 퇴진 입장을 번복하며 개혁을 강조한 설정스님에게는 “자각능력 없는 기가 막힌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불교파괴' 운운한 권력층의 태도변화, 명백한 꼬리자르기"

불교개혁행동은 14일 논평을 내고 “지난해 학력위조 문제와 은처자 의혹 등이 제기될 당시 설정 총무원장이 마치 부처님이라도 되는 양 비호하며 (문제를 지적한 단체와 언론 등에) 불교파괴, 훼불 등의 폭언을 일삼은 불교광장 소속 중앙종회의원들, 일부 교구본사주지들이 이제와 총무원장 불신임에 나서고 있다”면서 “내부 비리를 감춘채 설정 총무원장을 선출했던 그들의 도덕성이 어느날 갑자기 신장되었는지 되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이어 “(불교광장 종회의원들과 교구본사 주지들이) 설정 총무원장을 옹립한 자신들의 행위에 관해서는 아무 반성이 없고, 객관적 비리 물증이 있음에도 버티고 있는 교육ㆍ포교원장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퇴진요구를 않고 있다”고 지적한 이들은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 국민들의 치명적 회초리가 가해지고 있는 상황을 모면하고자, 예전의 동지에 대한 꼬리 자르기를 서슴지 않는 것으로 밖에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의혹 당사자의 개혁 가능한가?…"승려대회 협조한 뒤 즉각 퇴진하라"

은처자 의혹 등을 전면 부인한 채 퇴임 결정을 번복하고 개혁 단행을 선언한 설정스님에 대해서는 “기가 막힌 행동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불교개혁행동은 설정스님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종단 내부의 뿌리 깊은 기득권’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해당세력에 의해 총무원장으로 추대된 스님이 그 뿌리 깊은 세력의 존재를 지금 깨달았다는 것인가. 또한 본인이 해명하지 못한 의혹들로 불교의 위상이 만신창이 된 사실을 지각하지 못하고 있는가”라고 되물은 뒤 “온국민을 여전히 바보로 취급하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불교개혁행동은 “설정스님은 8월 23일 조계사에서 개최되는 전국승려대회에 대한 자승 적폐세력의 방해책동을 막고, 조계사 주지로써 시설관리권을 행사하여 스님들의 편안한 의사결집이 가능하도록 한 뒤 즉각 사퇴해야 한다”면서 “이것이 지금까지 본인의 과욕에서 비롯된 죄과를 조금이라도 더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논평문 전문.

전·현직 총무원장의 종권다툼에 대한 불교개혁행동 논평문

자승 전 총무원장의 지지세력으로서 설정총무원장을 당선시켰던 불교광장 43명의 의원은 총무원장 불신임안을 중앙종회에 제출하였고, 교구본사주지들은 연이어 설정 총무원장의 퇴진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설정 총무원장은 8월 13일 기자회견을 통하여 개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올해 말까지 총무원장 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총무원장 선거전 설정총무원장의 학력위조와 은처자의혹은 이미 교계언론을 통해 보도가 된 바 있다, 설정 총무원장의 선거대책본부 구성원이었던 중앙종회 불교광장 소속 중앙종회의원들은 위 보도사실에 대하여 설정 총무원장이 마치 부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불교파괴행위, 훼불행위라는 폭언을 일삼으며, 설정 총무원장을 비호했다.

1999. 3. 설정총무원장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여성의 진정을 조사한 호법부 승려는 현 교구본사 화엄사 주지이다. 작년 10월에는 설정총무원장의 당선을 도왔던 당시의 교구본사주지였고, 설정 총무원장을 끌어내리려는 현재의 교구본사주지이기도 하다.

심지어 중앙종회와 교구본사주지들은 2015. 11. 쌍둥이 아빠 용주사 주지 성월의 은처자 의혹을 보도했던 불교닷컴, 불교포커스에 대하여 해종언론으로 규정하였고, 문제제기를 했던 불교시민단체와 용주사 신도들을 해종세력으로 규정했다.

2017. 10. 12. 총무원장 선거일로부터 지금까지 설정총무원장의 평가에서 달라진 것은 MBC 피디수첩에서 설정총무원장의 3대 의혹을 방영한 사실이 유일하다.

권력승 내부의 어떠한 비리도 감추려 했고,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종도들의 선거권과 도덕성을 박탈하고 체육관 선거를 감행하여 설정 총무원장을 선출하였던 그들의 도덕성이 갑자기 신장되었단 말인가?

설정총무원장을 옹립한 자신들의 행위에 관해서는 아무런 반성이 없고, 객관적 비리의 물증이 있음에도 버티고 있는 불교광장 소속 포교원장과 교육원장에 대하여는 일언반구의 퇴진요구도 없는 것을 보면 위와 같은 의문은 그야말로 우문에 불과하다,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 국민들의 치명적 회초리가 가해지고 있는 상황을 모면하고자, 자신들의 권력을 위하여 예전의 동지에 대하여 꼬리 자르기도 서슴지 않는 얼굴 두께가 구만리나 되는 자들이라는 것 밖에는 달리 해석될 여지가 없다.

설정 총무원장은 더욱 기가 막힌 행동을 하고 있다.

“종단 내부의 뿌리 깊은 세력에 의해 은밀하고도 조직적으로 견제되고 조정되는 상황”을 목도했기 때문에 물러나지 못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에 대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설정총무원장은 자승 전 총무원장으로 대표되는 “종단 내부의 뿌리 깊은 세력에 의해 은밀하고도 조직적으로” 총무원장으로 추대되었고, 요식행위에 불과한 선거를 통해 총무원장에 당선되었다. 그런 그가 “뿌리 깊은 세력”의 존재를 지금 깨달았다는 것인가?

그리고 본인이 전혀 해명하지 못하고 있는 의혹들로 인하여 불교의 위상이 만신창이 된 사실을 지각하지 못하고 있는가?

본인의 의혹을 지켜보고 있는 온 국민을 여전히 바보로 취급하는 태도이다.

또한 본인의 의혹해소에 대한 약속을 전혀 지키지도 못하고, 기본적인 지각능력도 없다는 것을 실토한 설정총무원장이 어떻게 개혁약속을 지키며 개혁을 진행하겠는가?

2018. 8. 23. 조계사에서 개최되는 전국승려대회에 대한 자승적폐세력의 방해책동을 막고, 조계사 주지로써 시설관리권을 행사하여 스님들의 편안한 의사결집이 가능하도록 함과 동시에 즉각 물러나라.

이것이 지금까지 본인의 과욕에서 비롯된 죄과를 조금이라도 더는 길이 될 것이다.

중앙종회는 해산하라! 설정원장은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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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원 2018-08-17 11:47:40

    그러니까 자승 이라는 사람의 무리들이 근본 문제군.   삭제

    • 부처님 2018-08-15 22:21:50

      mbc 시사 프로그램
      pd 수첩에서

      설정스님 비리에 대해
      과대 방송하여

      조계종이 시끄러워지고
      종단전체가 욕먹고 있잖아요

      비리가 너무크게 나와서
      누구도 막아줄수가 없으니

      조계종 다죽기전에
      문제의 스님을 보내드려야지

      기득권은 무슨 기득권 타령???   삭제

      • 권승 2018-08-15 16:42:36

        기득권을 가진 권력승
        파계승 들은
        퇴진하라   삭제

        • 나의삶 2018-08-14 23:01:15

          종회해산으로 목표 바꾸자.   삭제

          • 에라이~ 2018-08-14 22:23:29

            도박장수입줄었지
            블신임안가결로비다녀야지
            데려온강아지한테물렸지
            숙면못하지
            ......
            요정도가지고힘들게생각은안하시겠지
            화려한패가숨어있어요기대해도좋아요~   삭제

            • 무도선원 무도 2018-08-14 22:23:15

              2017년 3월
              총무원 공채로 들어갔는데,
              자승 스님이 명진 스님을 제적시키는 과정을 목격하면서 회의를 느껴 5월에 총무원에 사표를 냈던 사람

              그런 까닭
              총무원 시스템을 압니다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여기까지 온 마당
              1. 원로회의는 설정 스님을 12월31일까지 보호한다
              2. 원로회의는 중앙종회를 즉각 해산한다
              3. 호법부 상임감찰, 호계원 위원 전원 교체
              4. 총무부, 기획실, 재무부, 호법부 종무원 전원 교체
              5. 불교포커스, 불교닷컴 종단 출입허가
              6. 명진, 수불 스님 징계 철회

              일단 이것만 해도 개혁은 시작됩니다   삭제

              • 대동행 2018-08-14 20:34:05

                파사 현정. 전ㆍ현직 총무원장은 즉각 종단을 떠나고 종회는 해산해야. 포교ㆍ교육 윈장도 스스로 물러나길   삭제

                • 포교사 2018-08-14 18:47:12

                  설조, 설정 두 설씨는 한국불교 역사상 최악이다.   삭제

                  • 적반하장 2018-08-14 18:46:11

                    놀라운 것은 저 시이비 적주비구와 부역세력들이 분연히 궐기한 호법신장들을 거꾸로 훼불세력이니 해종세력이니 비난한다는 점이다. 저 사이비저주비구들과 기생하던 부역자들을 반드시 교단에서 쫓아납시다. 개혁행동 호법신장님들 응원합니다.   삭제

                    • 3원장 동시불신임하라! 2018-08-14 18:12:00

                      중앙종회는 총무원장, 교육원장, 포교원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권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런데 똑같이 PD수첩,불광사태의 주역들인 교육원장, 포교원장은 빼고, 총무원장만 불신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라!

                      만약 3원장의 일괄 불신임결의를 못한다면, 이번 중앙종회의 불신임결의소동은 "자승에 의해 설정을 몰아내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는 빼도박도 못할 명백한 증거가 될 것이다. - 개혁 타켓트가 자승과 그의 일당들로 좁혀져 더더욱 선명해진다는 것을 잊지말라.

                      타도하자! 자승과 그의 일당!
                      타도하자! 자승과 그의 일당!!   삭제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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