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9월 28일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중단해야”설조스님ㆍ불교개혁행동 기자회견…9월 15일 대규모 집회 예고
설조스님

“9월 28일로 예정된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는 중지되어야 한다. 총무원장의 선출은 마땅히 율장 정신에 의거하고 종헌종법에 근거하여 적폐ㆍ유사승려들이 청산된 이후에 진행되어야 한다. 부패ㆍ유사승려들이 교권을 장악하고 주도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는 부처님의 교시에도, 종풍의 진작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조계종 개혁을 촉구하며 41일간 단식을 진행한 설조스님이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스님은 “출가대중과 재가대중들은 바른 믿음과 바른 정진과 부처님의 제자라는 긍지로써 적폐청산 불사에 동참하여, 불조 앞에 죄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조스님과 재가불자 연대기구인 불교개혁행동은 30일 오전 11시 조계사 옆에 위치한 천막 정진단에서 향후 종단개혁 운동방향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41일간 단식을 진행하며 조계종 개혁을 촉구한 설조스님은 병원에서 한 달 간 치료를 받은 뒤, 8월 28일 정진단으로 돌아왔다. 단식은 더 이상 하지 않지만, 이곳 노상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개혁운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9월 28일 오후 1~3시 총무원장 선거를 진행하겠다”고 29일 공고한 것과 관련해 설조스님은 “해당 선거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님은 “총무원장의 선출은 마땅히 율장 정신에 의거하고 종헌종법에 근거하여 적폐ㆍ유사승려들이 청산된 이후에 진행되어야 한다”면서 “부패ㆍ유사승려들이 교권을 장악하고 주도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는 부처님의 교시에도, 종풍의 진작에도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교단의 부패는 불교도를 절망하게 할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정서까지 혼란하게 함으로써 국민 전체에 미치는 해악이 크다”고 우려한 스님은 “불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께서도 불교계에 만연하여 있는 적폐의 청산이 공동의 과제임을 인식하시고, 이의 근절에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를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불교개혁행동도 기자회견문을 통해 “자승 적폐세력의 주도하에 치러지는 체육관, 줄 세우기 총무원장 선거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천명한다”면서 “이러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자승 적폐세력이 총무원장 선거를 강행한다면, 우리는 설정스님에 이은 허수아비 총무원장 선출을 저지할 것입니다. 아울러 종단적폐의 몸통인 자승의 구속과 멸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8월 26일 사부대중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자승 적폐청산 결의대회를 진행한 바 있는 이들은 오는 9월 15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불교개혁행동은 “자승 적폐세력과 이에 부화뇌동하는 종단의 부역자들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불교를 파괴하는 준동을 즉각 중지하고 참회하기 바란다”며 “우리는 매주 토요일 토요법회를 통해 청정교단을 염원하는 대중의 뜻을 널리 알릴 것이며, 9월 15일에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여 불교를 파괴하는 자승적폐세력에게 철퇴를 가할 것이다. 순교의 각오로 41일 동안 목숨을 건 단식을 하였던 설조스님과 함께 종단개혁을 성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조계종이 오는 9월 6일 해종특위를 구성, 대대적인 징계조치를 예고한 것에 관한 대응을 묻는 질문에 불교개혁행동 공동대표 김경호 지지협동조합 이사장은 "정의로운 스님들을 침묵시키려는 지극히 정치적 행태"라고 규정한 뒤 "스님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연대해 집단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설조스님은 '종단 기득권을 쥐고있는 권승들이야 말로 해종특위에서 징계해야 할 대상'임을 꼬집었다. 스님은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키는 자들, MBC 보도에 거론된 자들이 진정 해종행위를 저지른 자들이다"라며 " 종단의 해종특위는 공자님 당시 난행 꾸짖는 공자님께 도척이 적반하장으로 대드는 꼴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김정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불교포커스 기사를 후원해주세요
  •            
후원하기
  • 착하고지혜롭게 2018-09-04 23:36:55

    설조시님 병역기피 호적정정이
    이슈화가 되어야합니다
    그리고설조시님의
    tv 출연은 중지돼야 합니다
    거짓과 위조의 대명사 설조시님
    불교계의 내로남불
    설조시님이 거짓을 일삼고
    군대안갈라고1942년생이규성에서
    1931년 이설조로 호적고치는
    사문서위조 범법행위를 행하면 로맨스
    연예인들이 병역기피 하면 불륜
    연예인들이 병역기피 문제가 이슈화되면
    하루아침에 자기가 얻은것 모두잃고
    내려오던데 우리의 설조시님은
    언제 내려오실라나?
    준비하고 내려오셔야 하는데
    한방에 떨어지시면 그연세에 큰일인데
    아참 88세라고 속였지
    실제나이 77세니께 괜찮겄네   삭제

    • 착하고지혜롭게 2018-09-04 23:03:15

      쯧쯧쯧
      불교개혁행동 지지자가 몇분?
      현수막 잡는두사람포함해서
      하나돌셋넷.......총열한분
      거짓으로 사셨고 명분도 없이 총무원장
      선거 중지돼야 한다고 썰을 치시니 지지자도
      그렇게없고 초라하네
      적폐.,부패.유사승려청산
      그첫번째는 설조시님 이어야 합니다
      군대 안갈라고 1942년 이규성에서
      1931년 이설조로 호적고치고 사미계 수계
      날짜도 위조 불국사주지시절 문화재 관람료른
      개인통장으로 관리하다 제적
      납부안한 분담금은
      어떻게 됐을까요?
      88세아닌77세 노스님
      설조시님이 거짓을 행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부패승 적폐승인가?   삭제

      • 자객 2018-09-03 06:03:32

        군대가자
        미국으로 토낄 때 분담금 다 쓴겨
        젊은 비구니 하고 한 세월 잘 보낸겨
        호적도 뜯어 고쳐 군대도 안가구
        국법을 어기구
        종헌 종법을 어기구
        산중에서는 독고다이루
        문도 문중 문손 돌본봐 없구
        종단을 생각하는 애종심 보다
        사리사욕 채우려는 사심이 더 많은   삭제

        • 참 더러운 세상이 구나!! 2018-09-02 17:17:18

          자승종 제2의 아바타를 찾아 동분서주 하시겠지?
          어느 누구든 교주님의 눈에 들려고 아 힘들 들겠다.
          다리뻣고 편히들 사시지..
          못난놈들,언제부터 1700년 교단이 한 놈 것이 노..?
          내가 밥숟가락 놔야지,더러운 세상 더러운 종단 더러운 중님들을 안보지..
          불교가 뭔지 중이 뭔지 전혀 아무런 생각없는 분을..   삭제

          • 불자 2018-09-02 10:36:28

            설조는 군대 안가나요!?   삭제

            • 부처님 2018-09-02 09:58:30

              명분이 참 없어요. 말발이 참 안서요. 기사보는 것도 참 짜증나고 보기 싫어요.
              대중을 설득할 수있는 명분이 있어야지요....
              설정스님 물러나라고 하더니....물러났는데...그 다음엔? 선거하지 마라? 좀 웃기지 않아요?
              수행자라면서요....성직자라면서요...... 아침에 거울은 보셨나요? 혹시 부끄럽지 않으셨어요?
              설조스님. 도정스님.....정말 열심히 응원했던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지금은 점점 제가 부끄러워집니다......그만하시지요~   삭제

              • 남남 2018-09-02 09:52:15

                경허, 만공, 금오로 이어져 오는 법맥은 불국사, 법주사, 금산사, 수덕사에 포진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금오스님의 제자 중에 월산스님은 법주사에, 설조스님은 불국사에, 월주스님은 금산사에서 주지를 한 바 있습니다.

                금오문중에 대하여 좀더 검색해 보니 1994년 종권사태가 발생되었을 때 중앙일보에서 보도한 자료를 발견했습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한국불교 두 개의 큰 문중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해 놓았습니다.

                설조스님은 문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같은 문중이라 볼 수 있는 법주사 스님들로부터   삭제

                • 여여 2018-09-02 09:40:46

                  설조스님은 법주사와 인연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법주사에서 단식을 한 바 있습니다. 그때 마다 금오문도회 소속 스님들이 단식을 중단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마음 먹은 것은 해내고야 마는 완고한 설조스님의 의지를 꺽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금오문도회는 어떤 문중일까?

                  현재 조계종은 크게 두 개의 문중이 있다고 합니다. 금오문중과 범어문중을 말합니다. 특히 금오문중이 가장 세력이 강한데 이는 금오스님의 제자들 중에 영향력 있는 스님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금오스님의 제자로 잘 일려진 분은 월산, 월주, 월태(설조), 월탄, 혜정   삭제

                  • 여법 2018-09-02 09:30:56

                    [교육경비부담 우선의 원칙]을 종단적으로 시행함이 긴요하다"고 강조 했다. 이에 앞서 월태스님(법주사 한주)은 본 말사 ~
                    1994년 개혁의회 부의장 할때에 언론보도임니다 설조스님 법명이 월태임니다
                    월산,월탄,월주스님에 사제 ~~월자문중인데 군대때문에 설조로 개명   삭제

                    • 계속해라 그렇게 2018-09-02 00:43:38

                      총무원옆에서 천막이나치고
                      계속 그렇게 해라
                      올 늦가을이나 초겨울쯤되면
                      그냥 니들끼리 한 열댓명 모여서
                      그렇게하고잇을거야
                      아니 총무원장만 새로와도
                      니들은 그냥 딴지나거는 그런사람처럼 보일거야
                      사실 지금도 그렇잖아
                      아무도 관심안 갖을거야
                      조만간
                      니들이 한건있어 그래도
                      걸격사유 있는 놈들은 앞으로
                      본사주지나 총무원장 못나올거니까

                      하는김에 지홍이랑 현응이좀 나가라고해라
                      그 쓰레기같은놈들   삭제

                      3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