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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선거 원천 무효…자승 전 원장 즉각 수사하라"
불교개혁행동은 15일 서울 조계사 인근 북인사마당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원천무효’ 총궐기대회를 벌였다. 삼귀의, 대회사 및 규탄사, 문화공연, 청와대 앞 행진,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조계종 개혁을 염원하는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했다.

불교개혁행동이 9월 28일로 예정된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선거에 대해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아울러 자승 전 총무원장의 연루 의혹이 일고 있는 국고 2000억 원 상당 규모의 전통사찰방재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정부와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재차 촉구했다.

불교개혁행동은 15일 서울 조계사 인근 북인사마당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원천무효’ 총궐기대회를 벌였다. 삼귀의, 대회사 및 규탄사, 문화공연, 청와대 앞 행진,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조계종 개혁을 염원하는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규현 길상사 거사림회 회장.

대회사에 나선 김규현 길상사 거사림회 회장은 “한국불교 1700년 역사 이래 이렇게 불교가 참혹하게 바닥으로 떨어진 전례가 없다. 이 같은 불교 적폐의 정점에 자승 전 총무원장이 자리하고 있음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다”면서 “중앙종회와 교구본사를 모두 장악하고 있는 자승 전 원장은 자신의 종권 유지를 위해 총무원장 선거를 급하게 몰아붙였다. 우리는 이번 총무원장 선거가 원천 무효임을 이 자리에서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11일로 예정된 제17대 중앙종회의원 선거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김 회장은 “종회의원 선거 역시 중요하다. 자승 종권 8년의 적폐 대부분이 종회를 통해 이루어졌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소위 자승키즈로 불리는 추종세력이 선거 입후보를 앞두고 있다. 이에 우리는 비리가 있는 자승키즈 종회의원 명단을 발표해 지속적으로 감시 견제하고자 한다”고 했다.

앞서 불교개혁행동은 지난 14일 자승 전 원장 적폐세력의 거수기 역할을 해온 중앙종회의원 11명의 명단을 공개 “이번 종회에 다시 출마할 경우 적극적인 낙선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불교개혁행동이 공개한 낙선운동 대상자는 만당스님(백양사), 법원ㆍ우봉스님(직할교구), 초격스님(직능), 현법스님(불국사), 원명스님(직능), 탄원스님(직능), 심우스님(직능), 함결스님(관음사), 성무스님(용주사), 법원스님(대흥사) 이다. (바로가기: 불교개혁행동이 발표한 ‘중앙종회의원 선거 출마 부적격 대상자 및 사유’)

김 회장은 “아직 가야할 길이 멀고도 멀지만 지난 여름 우리는 설정 총무원장을 끌어내리는 큰 산을 하나 넘었다”면서 “온전한 적폐청산을 통해 조계종, 나아가 한국불교가 바로서는 그날까지 다함께 전진하자”고 말했다.

손상훈 교단자정센터 원장.

최근 논란이 커지고 있는 전통사찰방재시스템 구축 사업 관련 비리 의혹과 관련, 자승 전 총무원장을 비롯한 책임자에 대한 조사 및 처벌을 촉구하는 규탄사가 이어졌다. 전통사찰방재시스템 구축 사업은 자승 전 총무원장 시절 이명박 정권과 협의를 통해 시작한 국고보조사업으로, 약 2000억 원 규모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되었으나 최근 공사비 과다 책정, 자부담금 미이행, 시스템 부실 등 각종 문제점이 적발돼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손상훈 교단자정센터 원장은 “40개가 넘는 사찰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최종 책임이 있는 자승 전 총무원장에 대한 수사만 진행되지 않는 것에 의구심이 인다”면서 “보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이 규명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개개인이 검찰에 진정을 재기해 달라. 가만히 앉아있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불교개혁행동은 전통사찰방재시스탬 구축 사업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에 나설 계획이다. 국민감사청구제도는 공공 기관의 사무 처리가 법령위반 또는 부패 행위로 공익에 저해된다고 판단될 때, 시민 300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하는 제도다.

하재길 불교개혁행동 공동대표는 “조계종은 전통사찰방재시스탬 구축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자부담 능력 없는 지역 사찰 주지스님들에게 보조금 신청을 종용했고, 이 과정에서 특정 기업과 결탁을 통해 자부담 대납을 초래하는 등 범죄를 양산했다. 또한 방재대상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엄정한 평가 없이 기술과 시스템을 일률 적용하는 오류를 범했다”면서 “감시, 감독해야 할 문화체육관광부는 눈먼 돈을 퍼주는 역할을 하였고, 조계종 인증업체를 봉이 김선달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지역 사찰 주지스님들은 범죄 유혹의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세금의 적절한 관리를 위해 보조금 사업의 교부결정을 취소할 권한과 의무가 있으며, 이를 위해 적정성 검토를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문체부는 사실상 적정성 검토를 포기하는 등 매년 국고보조금 사기 범죄를 양산해 왔다”면서 “이에 우리는 문체부의 직무유기와 더불어 자승 전 총무원장 시절 조계종과 문체부 간의 결탁관계, 인증업체 공사수주에 있어서 문체부와 조계종단의 관계성 등을 밝히기 위한 국민감사청구 운동을 벌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 대표는 “조계종 적폐청산의 시금석은 정부와 종단의 보이지 않는 결탁관계를 밝히고 청산하는데 달려있다. 우리 불교는 뼈를 깍는 아픔을 감수하지 않고는 지난 8년의 적폐를 해소할 수 없다”며 “국민감사를 통해 적폐를 해소하고 불교의 본지를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조스님.
장길남 미래를여는동국공동추진위원회 위원

이밖에 설조스님과 장길남 미래를여는동국공동추진위원회 위원, 조재현 참여불교재가연대 조직위원장 등이 발언을 이어갔다. 설조스님은 “87년 6월 항쟁 당시 대한민국의 현실보다 작금의 종단 현실이 훨씬 위태롭다. 그럼에도 아직 우리 종도들은 그 위태로움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정치꾼과 도적이 서로 결탁하고 있는 종단의 적폐를 해소할 수 있도록 보다 열심히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으며, 동국대 정상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장길남 위원은 “4년간 논란이 이어져 온 동국대 사태와 조계종의 적폐가 둘이 아니다. 종단 적폐가 해소될 수 있도록 동국대 학생들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발언과 문화공연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북인사마당에서 광화문을 거쳐 청와대 앞 효자동 주민센터 인근까지 도보행진을 이어갔다.

발언과 문화공연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북인사마당에서 광화문을 거쳐 청와대 앞 효자동 주민센터 인근까지 도보행진을 이어갔다. 청와대 앞에 도착한 이들은 ‘사찰방재 국고비리 자승원장 구속하라’, ‘자승원장 구속하고 중앙종회 해산하라’ 등의 구호를 외친 뒤 사홍서원을 끝으로 대회를 회향했다.

한편 불교개혁행동 연대 단체인 한국불교개혁을 위한 대불련 동문행동은 이날 궐기대회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엄중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설정 전총무원장이 퇴진한 자리에 자승 종권세력에 의해 선출될 허수아비 총무원장이, 위기에 빠진 종단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독재와 전횡, 배제와 반동의 종단정치에 나설까 우려가 깊다”면서 “중앙종회는 즉각 해산한 뒤 비상개혁기구를 구성해 △총무원장 직선제 △재정 투명화 △승려 생존권 보장 △부당 징계 철회 등의 조치에 나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국불교개혁을 위한 대불련 동문행동은 이날 궐기대회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엄중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불자밴드 아트만.
대금연주자 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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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홍 저승 극장 열렸다 2018-09-22 11:31:28

    상제 : 이 자는 어찌하여 끌려온 것이냐?

    시종 : 파렴치 범입니다. 여종무원과 놀아나고 부정축재를 하다가 신도들에게 절에서 추방을 당했다고 합니다.

    상제 : 아니 이자는 중이 아니더냐? 더구나 불광사의 광덕 스님 제자였다고? 그런 자가 낯 뜨거운 범죄를 저지르다니..

    참으로 말세는 말세로구나. 이런 괘씸한 작자는 엄한 벌로 다스리리라. 더는 볼 것 없다. 이런 패악 중은 지옥에 떨어트려라!

    - 옥황상제의 이 말에 지홍이는 떨고만 있을 뿐이었다. 후회가 됐지만 이미 죽은 목숨이니 돌이킬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삭제

    • 자승은 밝혀러 2018-09-21 20:47:18

      진명스님 사설사암 등록면피해책임을 밝히시오   삭제

      • 횡령비리 지홍구속 옹헤야 2018-09-21 10:31:11

        술처먹고 옹헤야 ^
        연애질에 옹헤야 ^
        돈도둑질 옹혜야 ^
        에헤에헤 옹혜야 어절씨구 옹헤야
        거짓말에 옹헤야 ^
        마타도어 옹혜야 ^
        온갖행패 옹헤야 ^
        다부리고 옹헤야 ^
        에헤에헤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참신도와 옹헤야 ^
        광덕스님 옹헤야 ^
        배반하고 옹헤야 ^
        신성도량 옹헤야 ^
        더렵히니 옹헤야 ^
        어허어허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깡패동원 옹헤야 ^
        조폭동원 옹헤야 ^
        횡령비리 옹헤야 ^
        최대악질 옹헤야 ^
        지홍이를 옹혜야 ^
        구속하라 옹헤야 ^
        어허어허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삭제

        • 부처님 2018-09-18 01:01:09

          비나이다!
          비나이다!
          조계종 종단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사이비 언론들과 단체들에게
          천벌을 내려 주시옵소서!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일체모든
          불보살님들께 빕니다
          불교를 욕되게하는 사이비 단체들을
          모두 싹 쓸어버려 주십시오!   삭제

          • 자승자박 구속하라!!! 2018-09-17 22:36:54

            1700년 불교를 망치고 훼손 훼불 불자 망조승 라인 총무원장 개입왕 도박왕 구속 수사하라!!!

            1700년 불교를 망치고 훼손 훼불 불자 망조승 라인 총무원장 개입왕 도박왕 구속 수사하라!!!

            1700년 불교를 망치고 훼손 훼불 불자 망조승 라인 총무원장 개입왕 도박왕 구속 수사하라!!!   삭제

            • 적쓰렉 2018-09-17 10:30:57

              무명 동물의 내부 적폐는 탐진치 갈애 이다.
              자신 내부의 적폐인 탐욕 분노 어리석음 사랑의 갈망
              다툼은 모두 무명의 탐욕과 분노 때문이다.

              자신 내부의 적폐인 탐진치와
              자신 내부의 적폐인 사랑의 소멸을 향해 노력하는가

              자신이 잘할 생각은 없고 외부를 향한 불만의 배설이 끝없는 전쟁의 죄업과 고통을 불러오는 것   삭제

              • 화엄 2018-09-16 18:16:55

                불교계 문제를 청와대까지 가서 수사를 요청하는 모습은 보기엔 좋지 못합니다
                그러나 오죽하면 저러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불교계가 이렇게 만신창이가 된 것은 역대정부(이명박근혜)와 검찰에서 사실관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경유착하여 심판을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된 부분이 분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단견으론 이런다고해서 정부의 움직임이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종헌, 종법을 무시하고 사회법까지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가는 철면피들이기 때문입니다
                더운날, 비오는날, 바람부는날, 추운날 ~~고생이 많으시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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