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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예술공모전 대상에 ‘해인사 벽화 관음보살도’
제3회 천태예술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윤성민 씨의 ‘해인사 벽화 관음보살도’. 사진=천태종.

천태종이 주최하는 제3회 천태예술공모전 대상에 윤성민 씨의 ‘해인사 벽화 관음보살도’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조각부문의 ‘반가사유상(임도훈)’과 민화부문의 ‘천년의 꿈(김문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작인 윤성민 씨의 ‘해인사 벽화 관음보살도’는 해인사 벽화를 모티브로 새로운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이다. 심사위원장인 신장식 국민대 교수는 “전통 불화의 내용과 형식을 현대미술의 새로운 양상으로 나타낸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오늘날의 시대상을 풍부하게 반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제3회 천태예술공모전에는 전통불화, 현대불화, 조각, 공예, 서예문인화, 민화, 사진 등 7개 부문에 걸쳐 150여 작품이 출품됐다. 천태종은 “지난해에 비해 출품작은 다소 줄었지만 작품의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견해”라며 “앞으로 천태예술공모전이 전통에 공고한 기반을 두고 풍부한 창의성과 실험 정신으로 불교미술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이끄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3회 천태예술공모전의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는 10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 센터 3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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