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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국불교학회 제2회 성운학술상 수상자 공고 및 선정 사유서

본 학술상은 <1.경전 상에 나타난 염불신앙에 대한 고찰> <2.염불신앙을 통한 재가자와 출가자의 가피 사례 연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구 성과를 공모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 논문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제2회 성운학술상의 수상논문은 아래와 같이 선정되었기에 공고합니다.

 

대상 1편 - 상금 500만원

「아미타불 신앙의 기원과 전개에 대한 규명」/ 조준호(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연구원)

 

우수상 1편 - 상금 200만원

「상좌부 불교의 염불수행 연구」/ 현암스님(임인영, 동국대 경주 불교학과 박사과정)

  

장려상 2편 - 상금 각각 100만원

1. 염불신행의 철학적 해명/ 송재근(창원대 철학과)

2. 염불의 공효(功效)와 실천적 의미 연구-운제산 자장암 사리분신(舍利分身) 영응(靈應) 사례를 중심으로/ 배금란(서울대 종교학과 박사과정)

 

시상식은 5월24일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사)한국불교학회 2019년 춘계학술대회(주제: 사바정토 - 불교적 이상사회는 가능한가?) 직전에 거행할 예정이며

대상 1편 500만원, 우수상 1편 200만원, 장려상 2편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합니다.

수상자 선정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상 선정 논문인 조준호 선생님의 「아미타불 신앙의 기원과 전개에 대한 규명」은 ‘무량광불, 무량수불의 개념이나 극락정토의 개념이 초기불교로부터 연원한 것’이며, ‘아미타 신앙의 핵심적인 개념들이 모두 불교 내부에 기원하고 있’음을 문헌적 전거를 통해 규명한 연구 성과로, 아미타불 신앙이 어원적인 측면은 물론 사상적인 모든 방면에 이르기까지 불교 내부에 기원하여 전개되었음을 밝힌 논문입니다.

이 논문은 지금까지의 아미타불 신앙의 기원에 관한 논의가 페르시아 등의 외부세계의 영향이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주류적 논의와는 다른 전혀 다른 방향 곧 초기불교로부터의 발전적 전개의 결과라는 접근방향의 전환 시각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점, 그리고 정토부 경전에 한정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대승경전의 출현을 추적하는 새로운 시각과 방법론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대상 논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현암스님의 「상좌부 불교의 염불수행 연구」는, 팔리불전에 나타난 염불수행으로서의 불수념 수행과 가피사례에 대한 검토한 것이다. 이 논문은 대승불교의 염불수행을 강하게 의식하면서 팔리불전상의 염불수행이 보이고 있는 특징과 가피사례까지 망라하여 접근함으로써, 상좌부불교의 염불수행 양상을 명료하게 드러냈다는 점, 그리고 상좌부불교와 대승불교의 염불수행에 나타난 동이점을 잘 부각시켜서 적시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연구논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장려상으로는 2편의 논문이 선정되었습니다. 송재근 선생님의 「염불신행의 철학적 해명」은 정토신앙을 철학적으로 해명하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염불신행의 철학적/신행적 구조를 잘 풀어낸 점이 장점으로 평가되어 선정하였습니다. 배금란 선생님의 「염불의 공효(功效)와 실천적 의미 연구-운제산 자장암 사리분신(舍利分身) 영응(靈應) 사례를 중심으로」는 영응사례 특히 최근에는 학문적인 영역에서는 잘 다루어지지 않는 사리분신의 영응과 가피사례를 종교학적 측면에서 잘 풀어낸 점이 높이 평가되어 장려 논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 4월9일 (사)한국불교학회 성운학술상 심사위원회 드림

조준호 교수 (불교포커스 자료사진)
현암스님
송재근 교수
배금란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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