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감로수스캔들, 개인비리 종단이 감싸면 안된다"제4회 불교포커스 뉴스브리핑앤비평
시험대에 오른 원행집행부_ 1부 감로수스캔들

오디오 팟캐스트 바로가기

"감로수스캔들과 노동조합 문제는 원행총무원장 집행부의 종단 위기관리 능력 시험대다."
 
 자승 전 총무원장 승려노후복지 기금 배임 혐의 고발과 노동조합 문제가 원행총무원장 집행부의 뜨거운 화두가 됐습니다. 아직까지 '화두'를 잡은지도 모르고 있는 듯 하거나, 그 '화두'를 풀기에는 역량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우려의 시각이 종단주변에 팽배합니다.
 
지난 18일 불교포커스 뉴스브리핑앤비평에 출연한 일문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대표)는 원행총무원장 체제가 종단위기 관리능력을 보여줘야 할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현안으로 떠오른 감로수스캔들은 "개인비리 의혹을 종단이 대변하는 모양을 취해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자승 전 총무원장이 합리적인 선에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총무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종단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해 종도들이 안심하고 정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원행스님 집행부가 자신들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스님은 감로수스캔들을 처음 접하고는 '설마?'하는 생각을 했으며, 대대수의 스님들도 "의외'라는 반응이었다고 했습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곳에서 문제가 드러났다는 의미의 '설마'와 '의외'라고 부연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스님은 "종단 대표자 역임한 사람을 바로 고발한 것은 과하다는 느낌'이라는 것이 스님들의 일반적 정서지만 "자승 전총무원장의 사제가 호법부장(성효스님)으로 있는 구체적인 상황과 그 영향력하에 출발한 현 집행부의 한계를 생각하면 일반 사회법으로 고발한 행위를 이해 못할일도 아니다"라는 시각도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일문스님은 이밖에도 감로수스캔들 파장 가능성, 현 집행부 문제해결 방안 전망,승가회가 별도 입장을 내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서도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확인하십시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불교포커스의 다른기사 보기
  • 불법을 지켜라 2019-04-25 17:44:34

    한국사회는 어느날 갑자기 '나 불자요'하는 사람눈씻고 봐도 없다.
    적폐의 주군은 교단의 안녕을 위해 반듯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국불교가 다시 산다.   삭제

    • 정론직필 2019-04-25 10:59:00

      불교포커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우너합니다..   삭제

      • 아래두심한친구님 2019-04-25 08:54:28

        생각은 다를수있고 존중하고 나누어야죠
        그래도 다름을 나누기 위해서라도 표현은 예의를 지켜야죠   삭제

        • 가치기준이 없는 한심한 친구 2019-04-25 01:54:23

          자승이가 무모하지 않고 치밀하고 합리적이라면,진주방화범 안인득이도 치밀하니까 합리적이겠네..?
          정신줄 놀 나이는 아직 아닌데..
          합리적인데도 신도 300백만이 떠나고 수좌들은 승려대회 한다고 난리를 첬구나?   삭제

          • 부처님 노하신다 2019-04-24 23:16:48

            이런저런 소문도 참으로 많던데 초파일 앞두고 따까리들이 기사 막느라 분주하겠소
            불자들 시주 안 들어올까 걱정은 되어도 수백만 불자 떠나가는 발걸음 소리는 드릴까 모르겠소   삭제

            • 독자 2019-04-24 18:36:39

              지금은 자승 전 원장을 때리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 자승 전 원장이 원하는 방향은 자신에게 들러붙은 '적폐'의 이미지를 원행 스님측과 함께 나누고, 나아가 중립적인 이들에게 '적폐의 카르텔'를 이어가는 것이다. 이 카르텔을 깨는 방법은 오직 중심(자승 전 원장)을 타격하는 것이다. 그외 다른 곳을 공격할 때, 그 공격받는 이들은 자승 전 원장의 카르텔에 더 바짝 붙게 된다. 이것은 자승 전 원장이 가장 바라는 바다. 그나물에 그밥. 이 말은 대등한 상대를 공격할 때 쓰는 말이지, 현 종단 상황에 쓸 말이 아니다.   삭제

              • 독자 2019-04-24 18:24:50

                싸워서 이길 생각을 하는지, 아니면, 그냥 싸워서 '정의'라는 목걸이 하나 달려는 것인지....정신차리자. 싸움은 이기려고 하는 것이다. 원행 스님측의 입장에서 '자승 전 원장'이란 꼬리표를 떼고 싶지 않을까. 그런데, 현재 자승 전원장의 세력이 워낙 강고하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손발 묶인 채 뭘 할 있을까? 자승 전원장이 바라는 것은, 원행 스님측이 자승 전원장과 한 패라는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는 것이다. 원행 스님측은 이걸 벗어나야 하는데, 쉽지 않다. 마침, 강력한 패 하나가 나왔다. 노조의 자승 전 원장 고발.   삭제

                • 독자 2019-04-24 18:17:27

                  "그밥에 그나물." 이 판단이 종단의 변화를 원하는 분들의 적지 않은 판단이다. 근데, 이 판단을 누가 가장 원할까? 좀 생각해보자. 그냥 막 내지르지 말고. 왜 자승 전 원장 하나도 상대하기 벅차고, 헉헉 거리면서, 전선을 끊없이 확장시킬려는가? 당연히 원행 스님측은 이 문제를 당장 해결할 수 없다. 이게 무려 8년 이상 쌓아온 카르텔인데, 뭐 1~2년 저항한다고 없어지나? 싸움의 기본은 적을 고립시키는 것이다. 자승 전 원장을 고립시켜야 그나마 싸움을 해볼 수 있는데, 자승 전 원장의 우군을 더 확장시키고 있다면, 대체   삭제

                  • 도루묵 2019-04-24 15:13:29

                    지금 원행이가 처리할 능력이 되겠습니까?
                    택도 없을듯 보입니다
                    다~~그밥에 그나물인데......

                    세속으로 말하면 국무총리도 자승 라인,국회의장도 자승 라인,검찰총장도 자승이 사제,각 부처 핵심적인 자리에는 다~~자승 식구들인데 어떻게 자승의비리를 시원하게 처리한단 말입니까?
                    기대할걸 기대해야죠.....ㅎㅎ   삭제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