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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죽음을 명상하다조안 할리팩스 지음, 민족사 펴냄

불교전문출판사 민족사는 신간 '죽음을 명상하다'(부제: 삶과 죽음과 관한 마인드풀니스와 컴패션, 조안 할리팩스 지음, 이성동,김정숙 옮김)을 펴냈다.

이 책은 임종을 앞둔 이들의 명상 치료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 "BWD(Being with Dying: 죽음과 함께하는 삶)" 프로젝트의 기본서이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마이애미 의과대학의 교수를 역임한 선승이자 의료인류학자인 저자 조안 할리팩스가 약 50년 동안 임종의 현장에서 일하며 터득한 죽음에 관한 명상의 정수가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임종에 직면한 사람과 접촉한 저자의 오랜 경험과, 전문 돌봄 집단과 임종자의 가족들에게 가르쳐 왔던 내용을 그 바탕에 두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죽음 앞에 용기로 마주한 사람들의 가슴 시린 이야기는 그 자체로 깊은 감동을 주고, 각 장의 끝에 누구나 따라해 볼 수 있는 명상 방법을 제시하여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해 통합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로써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완벽한 우리의 삶에 대해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 

조안 할리팩스(Joan Halifax) 지음, 이성동 · 김정숙 옮김 ,360쪽, 변형 국판

저자 및 역자 소개 

조안 할리팩스(Joan Halifax)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와 마이애미 의과대학의 교수직을 역임한 선승이자 인류학자. 그녀는 40여 년 동안 죽음을 직면하면서 삶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해 왔고, 하버드 신학교, 하버드 의과대학, 조지타운 의과대학 및 기타 여러 학술기관에서 죽음과 죽음 과정에 대해 가르침을 주었다. 1990년, 뉴멕시코 주 산타페에 불교 연구 및 사회운동센터인 우빠야 선 센터(Upaya Zen Center)를 설립했다. 1994년, 임종을 앞둔 사람들의 명상적 치료를 위해 ‘죽음과 함께 하는 삶(Being with Dying)’ 프로젝트를 창설하여 수백 명의 의료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https://www.upaya.org 에서 그녀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TED <연민과 공감의 진정한 의미>의 강연 영상 (출처: 네이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96186&cid=51636&categoryId=63039

이성동

정신과 전문의로서, 현재 서울 명일동 소재 M의원 원장으로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선과 뇌의 향연』, 『선과 뇌』, 『트라우마 사용설명서』, 『붓다와 아인슈타인』, 『불교와 과학, 진리를 논하다』, 『달라이라마-마음이 뇌에게 묻다』, 『스타벅스로 간 은둔형 외톨이』, 『정신분열병의 인지-행동 치료』, 『정신분열병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정신분석가-카렌호나이의 생애』, 『육체의 문화사』, 『호흡이 주는 선물』, 『공감하는 뇌-거울뉴런과 철학』, 『마인드풀니스』(공역), 『각성, 꿈 그리고 존재』(공역), 『자비와 공』(공역) 등이 있다.

김정숙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와 일반대학원을 졸업하고 정신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지역사회 정신건강전문가로서 한국 및 영국에서 정신보건활동을 하였으며,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간호학과에서 정신간호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여의도 소재 아시아행복연구원 설립자 및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의료관리학과 겸임교수로 있다. 주요 전문 활동 분야로서 마음챙김-자기연민(Mindful Self-Compassion, MSC) 국제공인 지도자와 현실치료(Reality Therapy) 국제공인 교수진으로서 명상 및 상담 관련 강좌, 전문상담 슈퍼비전 및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마음, 명상, 정신건강”을 키워드로 행복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와 번역서로 『21세기 사회 속에서의 여성』, 『정신간호의 실제』, 『질적 연구방법론』, 『사례관리 개론』,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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