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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대승경전 '팔천송반야경', 한국 최초의 산스크리트 원전 완역으로 만나다산스크리트 원전 완역 팔천송반야경, 전순환 옮김, 블광출판사
산스크리트 원전 완역 팔천송반야경, 전순환 번역, 720쪽, 불광출판사

대승불교와 함께 태동한 반야부 최초의 경전, 『금강경』과 『반야심경』의 어머니,
반야바라밀다·보살·공(空)의 모든 개념이 담긴 『팔천송반야경』의 산스크리트 원전 완역은
한국불교에 귀중한 사료가 될 것이다.

기원 전후 1세기경에 인도에서 성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팔천송반야경』 경전은 조계종 소의경전이자 한국불교계에서 널리 애송하는 『금강경』과 『반야심경』 을 비롯한 많은 대승경전에 영향을 주었다. 『팔천송반야경』을 시작으로 반야, 공, 보살 등의 개념을 설하는 일련의 경전집인 반야부계열의 경전은 다른 경전집보다 양이 많아서 당나라 현장 스님이 산스크리트본을 한문으로 번역한 권수만 600권에 달한다. 그러나 그동안 『팔천송반야경』의 완역본이 나오지 않아 반야, 공, 보살 등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독일에서 산스크리트어를 전공한 언어학 박사이자 반야부경전을 10년 넘게 연구해온 언어학자 전순환 박사는 최근 펴낸 '산스크리트 원전 완역 팔천송반야경 (불광출판사)'에서 산스크리트 『팔천송반야경』 사본 전부를 음절 단위로 쪼개어 어원을 분석했고, 현존하는 3종의 사본 모두를 비교 분석했다. 여기에 기존 현대어 완역인 일본어와 영어 번역을 참조했고, 번역상의 오류도 찾아내어 수정, 보완했다.

한국에서는 최초이며, 세계에서는 세 번째 완역이다. 하지만 『팔천송반야경』의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한 점과 최근 파키스탄의 옛 불교사원 터에서 새롭게 발굴된 사본까지 포함시켜 완역한 사람은 전순환 박사가 세계 최초이다.

이 책은 『팔천송반야경』의 결정판이자, 대승불교의 맥을 잇는 한국불교에 귀중한 사료라고 할 수 있다. 반야부경전을 하나로 관통하는 반야바라밀다, 공, 보살의 개념을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부처님이 설하신 반야바라밀다의 진의를 밝혀줄 것이다.

주성원 불광미디어 bulkwan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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