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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가 중생에게 전한 운명 개척법의 모든 것도해 운명을 바꾸는 법, 석심전 지음, 김진무, 류화송 옮김, 블광출판사
도해 운명을 바꾸는 법, 석심전 지음, 김진무, 류화송 옮김, 456쪽 블광출판사

고된 삶에 자기 운명을 탓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이르는 대로 지금 당장 제 마음을
고쳐먹는 것부터 시작해 보길 권유한다.”
_ 조용헌(강호동양학자・사주명리학연구가)

많은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운명’이 있어 자신의 삶이 정해진 길만 걷게 된다고 생각한다. 인생 가운데 숱하게 일어나는 고난을 맞을 때마다 ‘팔자소관’으로 돌리기도 한다. 깨달은 자 붓다도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이야기했으나, 붓다는 또한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도 선언했다.

『도해 운명을 바꾸는 법』은 붓다를 비롯한 동서양의 수많은 성현들이 전한바 ‘우리 운명의 주재자(主宰者)는 오직 자신뿐’이란 능동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바탕에 둔다. 그러면서 독자들에게 ‘자본과 명예를 관리하듯 자신의 운명은 왜 관리하지 않느냐’고 질문한다.

여기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꾼 ‘아주 오래된 자기계발법’이 있다. 붓다가 전한 이 비법의 핵심은 바로 ‘마음’이다. 우리는 삶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다양한 자기계발법을 익혀 삶에 적용시키고자 하나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그 이유는 ‘마음의 전환’이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어떠한 처세술도 ‘마음의 전환’을 전제하지 않는다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한다. 결국 기존의 마음을 달리 먹고 자신의 생활 이념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면 우리는 행복과 즐거움 가득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설명이다. 

이 책에서는 불교 수행의 필수 준비 과정이자 가장 간단한 불교 지식의 입문으로서 ‘사공가행(四共加行)’의 사유법을 제시한다. 그 네 가지는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려움[人身難得]’, ‘생명은 무상함[生命無常]’, ‘인과업보’, ‘윤회의 허물과 우환[過患]’이다. 이 책의 편저자는 이 사유법을 통해 우리의 어리석은 마음, 즉 범부의 마음을 진리로 향하게 할 수 있고, 붓다의 지혜를 자신의 일상생활 속에서 운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다 – 우리의 일생은 잠시 머물다 가는 것에 불과하므로 그 소중함을 마땅히 알아 매일의 시간과 인연과의 관계를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생명은 무상하다 – 세상의 모든 것은 계속 변화하고 변화하는 건 무상하지 않은 게 없다. ‘나’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고, 과거・현재・미래도 머무르지 않으며, 모든 법도 조건에 의해 생겨나므로 집착해선 안 된다.
•인과업보 – 인과업보는 과학의 법칙과 같은 자연법칙이다. 우리의 삶도 이를 벗어날 수 없다. 만약 인과를 잘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우리가 씨앗을 심어 거두어들임에 이익은 받게 되고, 해로움은 피해갈 수 있게 된다.
•윤회의 과환 – 우리의 업은 인과에 기반한다. 선(善)을 행하면 선보(善報)가 따르고, 악(惡)을 행하면 악보(惡報)가 따른다. 우리의 생각마다 청정하면 지금 이 자리에서 편안할 수 있다.

편저자는 사공가행의 사유법이란 큰 줄기에 붓다가 전하는 지혜의 핵심을 덧붙여 마음을 전환하는 새로운 생활 이념을 제안한다. 물론 그동안의 일상적인 사유 패턴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그동안의 마음, 즉 일상의 사유가 우리의 인생 운명을 나쁜 방향으로 내몬 것이라면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건 당연지사. 첫 페이지부터 시작되는 책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스텝을 밟다 보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어렵지 않게 실천 가능한 이 별것 아닌 것 같은 사유법이 인생의 변화에 얼마나 공헌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붓다는 중생을 ‘모두 깨달을 수 있는 존재’라 했다. 달리 말해 지금 처한 운명은 서로 다르더라도 누구나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심개운법(轉心改運法)’, 즉 마음을 전환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법의 선행자(先行者) 붓다처럼 ‘깨달은 자’가 될 수는 없더라도 우리는 이 무료하고 우울한 현실로부터 빠져나와 이미 행복할 수 있는 존재이다.

어쩌면 불교에 대한 편견으로 이 책에 제시된 내용이 막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되는 붓다의 생각은 21세기인 지금도 유효한 ‘인생의 행복 법칙’임을 알게 될 것이다. 편저자의 세심한 설명과 그림, 도표로 심오한 불법을 선명하게 전하는 이 책은 독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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