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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허공의 몸을 찾아서 - 인간의 완성석지명 지음, 불교시대사
허공의 몸을 찾아서 - 인간의 완성, 석지명 지음, 신국판 양장본, 810쪽

불교시대사는 신간 '허공의 몸을 찾아서 - 인간의 완성' (석지명 지음)을 펴냈다.

이 책은 불교경전을 총망라한 교리 개설서로 이 한 권이면 불교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수많은 경전들의 핵심을 찾아 한 권에 집약해서 이해를 도왔고 이 한 권이면 불교가 어떤 종교인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불교를 이해함으로써 인간의 마음도 이해를 하게 되고 인간을 완성시키는 길이 될 것이라 하였다.

이 책의 수익금 1%는 어린이를 위한 나눔의 기금으로 쓰인다.

출판사 서평

불교경전을 총망라한 교리 개설서로 이 한 권이면 불교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수많은 경전들을 한 권에 집약해서 이해를 도왔고 이 한 권이면 불교가 어떤 종교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불교를 이해함으로써 인간의 마음도 이해를 하게 되고 인간을 완성시키는 길이 될 것이다.
부처란 인간을 완성시킨 유일한 사람이다. 부처가 이루어놓은 길을 우리는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수많은 불교경전들 중에 핵심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이 한 권으로 불교를 이해하는데 지름길이 될 것이다. 허공은 빈 그릇이다. 그만큼 채울 수 있는 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다. 
인간의 마음도 허공만큼 넓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허공은 집착할 것이 없으므로 걸림이 없다. 얻을 것도 없고 얻고자 하는 것도 없다.
그래서 아무런 걸림 없는 대자유다. 해방이다. 이것을 이해했다면 바로 해탈이고 인간완성이다. 

이 우주는 허공을 통해서 덕을 베풀고, 사람은 빈 마음을 통해서 큰 자유를 얻는다.
모든 불경들은 마음의 허공을 알리고, 마음의 허공을 이용하는 법을 가르친다.
허공은 반야경의 공(空)이요, 법화경의 일승(一乘)이다.
또 기신론의 일심(一心)이고 열반경이 불성(佛性)이며 화엄경의 여래성(如來性)이다.

본문에서 
젊었을 때 힘이 세고 강했던 늙은 코끼리가 물을 마시려고 늪에 들어갔다가 그곳에 빠졌다. 상황을 살펴 본 조련사는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코끼리를 끌어올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꾀를 내어 군악대를 불렀다. 군악대로 하여금 힘차고 씩씩한 군악을 연주하게 했다. 그 음악을 들으면서 늪에 빠진 코끼리는 자신이 전쟁에 나가는 듯한 기분을 일으키며 힘을 모아 몸을 늪으로부터 솟구쳐서 언덕으로 올라왔다. 그 광경을 목격한 비구들이 그 사실을 부처님께 사뢰자 부처님은 게송을 읊으셨다.    

마음을 집중해서 힘차게 수행하여 자기마음을 잘 다스려라.
늪 속의 코끼리가 자기 힘으로 늪을 빠져 나오듯
너희도 번뇌의 늪에서 스스로 빠져 나오라.   
-본문 25-26쪽-

“나는 그대들을 깊이 존경하고 감히 업신여기지 아니하노니, 왜냐하면 그대들은 다 보살의 도를 행하여 부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니라.”
보는 이에게 마다 이런 말을 하매, 그런 말을 듣고 화를 내고 고약한 마음을 품는 이들이 있어서 욕설을 퍼부었느니라.
“이 머저리, 무녀리 같은 비구는 어디에서 굴러왔는가? 네가 우리에게 부처가 되리라 하고 수기를 주나, 우리는 이런 거짓된 수기를 믿지 아니하니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
상불경보살은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어도 끊임없이 “나는 그대를 업신여기지 아니하노니 그대는 반드시 부처가 될 것이니라.”라는 말을 되풀이하곤 했느니라.  
-본문 410쪽-
어리석은 중생들은 여래가 중생을 교화하지 않고 잠자코 있는 것을 열반으로 알고 있으니 마치 어떤 이가 말을 하지 않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으면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느니라. 어리석은 중생들이 여래가 열반에 들었다고 말하더라도 나는 실로 열반에 들지 아니하느니라. 여래가 중생을 교화하지 않고 잠자코 있다고 해서 그것을 열반에 든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
선남자야, 어떤 장자가 여러 아들을 버리고 다른 지방으로 가서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적에 아들들은 아버지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나 아버지는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니라. 
-본문 494쪽-

선남자여, 그 열 가지란 첫째 부처님께 예경(禮敬)힘이요, 둘째 부처님을 찬탄(讚歎)함이요, 셋째 여러 가지로 공양(供養)함이요, 넷째 업장(業障)을 참회함이요, 다섯째 남의 공덕을 함께 기뻐함이요, 여섯째 설법해 주기를 청함이요, 일곱째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래 계시기를 청송함이요, 여덟째 언제나 부처님을 본받아 배움이요, 아홉째 항상 중생을 따름이요, 열째 내가 지은 공덕을 모두 회향(廻向)함이다.

보현보살이 열 가지 행원을 열거하자, 선재동자는 하나하나가 나타내는 의미를 차례로 묻는다. 먼저 부처님에 대한 예배와 공경의 내용을 묻자, 보현보살이 대답한다. 선남자야, 
-본문 753쪽-


지은이 – 석지명

석지명 스님은 동진 출가하여 범어사 강원을 나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철학박사. 의왕 청계사, 속리산 법주사, 괴산 각연사 주지를 역임하고 안면도에 안면암을 창건하였다. 현재 과천 안면암 포교당에 주석하고 있다.
저서로는 《깨침의 말씀 깨침의 마음》 《큰 죽음의 법신》 《무로 바라보기》 《진흙이 꽃을 피우다》 등이 있다.


차 례
첫째 마당  맑고 밝고 간결한 부처님의 체취
1. 팔리어본과 범어본의 법구경(법구경 1)
2. 코끼리와 마음 다스리기(법구경 2)
3. 분노를 다스리는 마부(법구경 3)
4. 보시와 선행(법구경 4)
5. 뱀의 허물과 무소의 뿔(숫타니파타 1)
6. 비가 오나 눈이 오나(숫타니파타 2)
7. 참으로 비린 것(숫타니파타 3)
8. 죽음의 극복(숫타니파타 4)

둘째 마당  몸을 태우고 눈을 뽑는 구도의 정열
9. 석가보살의 용맹심(본생경 1)
10. 소의 험담(본생경 2)
11. 토끼의 소신공양(燒身供養)(본생경 3)
12. 곳곳마다 있는 기회(본생경 4)
13.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소승열반경 1)
14. 춘다의 마지막 공양(소승열반경 2)
15. 눈을 뽑아 물리친 유혹(장로니게 1)
16. 물 빠진 가죽자루(장로니게 2)
17. 무상(無常)(장로니게 3)

셋째 마당  합리적인 사고로 풀이하는 불교
18. 명칭과 내용(밀린다판하 1)
19. 윤회의 주체(밀린다판하 2)
20. 출가의 목적(밀린다판하 3)
21. 육신이 중요한 이유(밀린다판하 4)
22. 시간의 끝(밀린다판하 5)
23. 해탈한 사람의 시간(밀린다판하 6)
24. 알고 짓는 죄(밀린다판하 7)
25. 고통을 맞을 준비(밀린다판하 8)
26. 불공(佛供)을 하는 이유(밀린다판하 9)
27. 무심(無心)과 자비(밀린다판하 10)
28. 일념 속의 극락(밀린다판하 11)
29. 진리와 교단(밀린다판하 12)
30. 마명이 그린 부처님의 일생(불소행찬)

넷째 마당  텅 빔에 의한 지혜의 완성
31. 반야부 경전들과 그 중요성(반야부 일반 1)
32. 반야경의 종류가 많은 이유(반야부 일반 2)
33. 바라밀의 반야(대품반야경 1)
34. 반야의 공과 육바라밀(대품반야경 2)
35. 방법적 부정과 결과의 긍정(대품반야경 3)
36. 회향(廻向)(대품반야경 4)
37. 허공(虛空)의 공(대품반야경 5)
38. 공(空)의 보시(대품반야경 6)
39. 한 바라밀 속의 육바라밀(대품반야경 7)
40. 무소득(無所得)의 공(반야심경)
41. 형상을 떠난 부처님의 몸(금강경 1)
42. 머무는 바 없이 내는 마음(금강경 2)
43. 역설적 부정의 이유(금강경 3)
44. 중생의 아픔은 보살의 아픔(유마경 1)
45. 심정국토정(心淨國土淨)(유마경 2)
46. 불이법(不二法)(유마경 3)

다섯째 마당  연꽃과 연밥
47. 법화경의 명칭과 삼주설법(三周說法)(법화경 1)
48.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법화경 2)
49. 만선성불(萬善成佛)(법화경 3)
50. 삼승방편(三乘方便)과 일승진실(一乘眞實)(법화경 4)
51. 수기(授記)와 불난 집의 비유(법화경 5)
52. 장가궁자(長者窮子)의 비유(법화경 6)
53. 부처와 중생의 불이(不二)(법화경 7)
54. 독특성(獨特性)과 구족성(具足性)(법화경 8)
55. 수행과정이 성불의 결과(법화경 9)
56. 옷 속에 숨겨둔 구슬(법화경 10)
57. 법사(法師)의 자격(법화경 11)
58. 초역사적인 본래의 부처님(법화경 12)
59. 상불경보살(常不輕菩薩)(법화경 13)
60. 관세음보살을 염하는 의미(법화경 14)
61. 일곱 가지 비유와 관세음보살(법화경 15)

여섯째 마당  불성과 여래장의 세계
62. 승만 부인의 서원(승만경 1)
63. 중생 속의 여래(승만경 2)
64. 번뇌의 삶과 여래법신(如來法身)(승만경 3)
65. 열반의 네 가지 특징(열반경 1)
66. 아와 무아(열반경 2)
67. 불성 속의 인과(열반경 3)
68. 설산동자(雪山童子)의 무상게(無常偈)(열반경 4)
69. 자비희사(慈悲喜捨) 사무량심(四無量心)(열반경 5)
70. 불성(佛性)의 원료(原料)(열반경 6)
71. 불신상주(佛身常住)(열반경 7)
72. 불성의 씨앗과 추악한 현실(열반경 8)
73. 불성의 세 가지 특징(열반경 9)
74. 과거 ‧ 현재 ‧ 미래의 불성(열반경 10)
75. 여섯 감각기관의 도둑(열반경 11)

일곱째 마당  미혹의 세계와 깨달음의 길
76. 해심밀경(解深密經)과 영상유식(影像唯識)(해심밀경 1)
77. 삼성(三性)(해심밀경 2)
78. 삼무성(三無性)(해심밀경 3)
79. 삼무성과 유식(해심밀경 4)
80. 업의 연기와 업종자(業種子)의 저장(해심밀경 5)
81. 주관과 객관의 분열(分裂)(해심밀경 6)
82. 십바라밀(十波羅蜜)(해심밀경 7)
83. 여래장(如來藏)과 식(識)의 결합(능가경 1)
84. 인무아(人無我)와 법무아(法無我)(능가경 2)
85. 기신론의 대승(대승기신론 1)
86. 여래장‧아뢰야식 그리고 깨달음(대승기신론 2)
87. 불각(不覺)(대승기신론 3)
88. 훈습(薰習)(대승기신론 4)
89. 체상용(體相用) 삼대(三大)(대승기신론 5)
90. 감각기관과 마음(능엄경 1)
91. 변하지 않는 성품(능엄경 2)
92. 무명의 원인(원각경 1)
93. 깨달음의 시발점(원각경 2)

여덟 째 마당  번뇌와 업과 인연의 바다
94. 나를 지운 번뇌의 장엄(화엄경 1)
95. 법신불의 설법방식(화엄경 2)
96. 티끌 속의 번뇌바다(화엄경 3)
97. 불가사의한 중생의 업과 인연(화엄경 4)
98. 도의 근원으로서의 믿음(화엄경 5)
99. 큰 업의 수행(화엄경 6)
100. 큰 슬픔의 마음(화엄경 7)
101. 마음과 부처와 중생(화엄경 8)
102. 보살의 수행단계(화엄경 9)
103. 무한극수(無限極數)(화엄경 10)
104. 세계는 여래의 성품이 일어난 것(화엄경 11)
105. 티끌 속의 우주(화엄경 12)
106. 무량무수의 선지식(善知識)(화엄경 13)
107. 발심(發心)(화엄경 14)
108. 보현보살의 수행과 서원(誓願)(화엄경 15)

아홉째 마당  우리 곁에 오신 메시아
109. 극락세계와 아미타불(아미타경 1)
110. 아미타불의 48대원과 극락 가는 길(아미타경 2)
111. 미륵부처님(미륵경)
112. 지장보살의 서원(지장경 1)
113. 영가천도(靈駕薦度)의 현대적 의미(지장경 2)
114. 효(孝)(부모은중경, 목련경, 우란분경)
115. 위경(僞經)이 인기를 누리는 이유(천지팔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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