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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천 엄기철 서예 개인전나를 찾아가는 동행, 금강경 특별전

서예가 동천 엄기철 작가의 제3회 개인전 ‘나를 찾아가는 동행, 금강경 특별전’이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금강경을 주제로 삼은 작품을 비롯하여 모두 1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총길이 11미터에 이르는 12폭 추사체 금강경 한문 작품을 비롯하여, 19미터에 이르는 ‘한글로 풀어쓴 금강반야바라밀경’ 판본체 작품도 공개된다. 아울러 작은 종이 한 장에 무려 5,300여 자가 표현되는 깨알 같은 극세필 금강경 작품도 선보인다. 여느 전시에서는 보기 힘든 묵향으로 표현된 금강경의 다영한 작품을 접할 수 있어, 서예계는 물론이고 관람객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기철 작가의 이번 전시는 2013년 서울미술관 기획초대전과 같은 해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열린 ‘법정 스님의 향기로운 글 서화전’에 이어 열리는 세 번째 개인전으로, 돋보이는 것은 작가가 금강경에 깊이 매료된 나머지 여러 해에 걸쳐 수행하는 마음으로 서법 향상에 정진한 결과 얻은 작품들로 꾸며진다는 점이다.

동천 엄기철 작가는 올해 64세이며, 올해로 서른 두 해째 서예인의 길을 걷고 있다. 12년 전에는 “팔에 힘이 있을 때 서예에 보다 더 매진하여야 한다는 결심을 하고, 오래 다니던 건설회사의 간부직를 퇴직”하기도 했다. 그 이후로 엄기철 작가는 줄곧 오직 서법 향상을 위한 공부와 후진 양성에 이바지하여 왔다.

문의 : 010-3815-1171 , 이메일 : sekwongi@hanmail.net

금강반야바라밀경, 동천 엄기철 작 (사진출처 : 동천 엄기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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