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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불교연대·세첸코리아, '여성과 수행' 여성불교 강좌11월 3일(일) 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종로구 상명대인근 세첸명상센터에서

성평등불교연대는 세첸코리아와 공동으로 11월 3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3주간 종로구 상명대인근 세첸명상센터에서 "여성과 수행" 주제로 여성불교 강좌를 연다.

강좌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첸명상센터에서 열리며 강사는 김영란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소장 겸 성평등불교연대 공동대표가 맡는다.

3일(일)에는 '1강: 붓다의 성평등 가르침 톺아보기' 주제로 '교단에서의 여성상, 남성상', '불교는 성평등한가?', '경전, 신행활동에서의 성차별' 을 다룬다. 10일(일)에는 '2강: 수행의 주체로서의 여성' 주제로 '붓다가 여성출가를 3번이나 거절한 이유', '여성업설, 여성 불성불론'을 다룬다. 17일(일)에는 '3강: 여성수행자를 찾아' 주제로 '붓다시대 여성수행자', '예세초겔(파드마삼바바의 영적 동반자)', '여성의 눈으로 법문 다시 듣기' 를 다룬다.

참가비는 매 강좌마다 2만원이며, 전 강좌 참가시 5만원이다.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하며, 5명이하 신청시 폐강된다.

성평등불교연대는 "'여성의 몸으로는 깨어있는 자, '부처'가 될수 없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질문을 자주 받았던 텐진 빨모 스님은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남성들은 부처되시고 우리 여성들은 고통스럽고 아픈 중생들을 구제하는 '보살'이 될게요.' 라고 논쟁을 끝내는 일침으로 대답하였다고 한다.  붓다께서는 성별, 나이, 지위를 가리지 않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으며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대할 것을 강조하고 실천하셨다. 그러나 경전뿐만 아니라 신행문화에는 여성을 대상화하고 비하하고 특히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수행의 주체로서 살지 못하게 하는 문화와 관습이 강하게 남아있다."고 하고, "이번 강좌를 통해 여성의 눈으로 법을 살펴보고 위대한 여성수행자의 발자취를 잠시 따라가보려 한다. 단지 여성의 우월성을 찾기보다는 여성에 대한 잘못된 관점과 신행활동을 고민하며 대안을 찾는 시간이다." 라며 이번 강좌의 취지를 밝혔다. 

세첸명상센터(종로구 홍지동 68-3번지 101호)는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1020, 1711, 7022, 7016, 7018 버스로 환승 상명대 입구, 세검정교회 정류장에서 내리거나, 또는 3호선 홍제역 1번 출구에서 서대문 08번 마을버스로 환승하여 상명대 정류장에서 내려서 상명대 방면 골목길로 이동하면 "종로시니어스타운" 인근에 있다. 주차는 제공되지 않으며, 상명대 주차장 및 인근 유료주차장 주차후 걸어오면 된다. 상세한 길 안내 링크(클릭)

참가신청 및 문의 : 010-4442-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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