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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대전 광수사, 한국․베트남불자 행복기원 합동법회 열어11월 3일(일) 제 10회 한국에서 불법 수행 법회“행복 기원 합동법회”

힐링행복도량 천태종 대전 광수사(주지 무원스님)는 불기 2563년(2019)년 11월 3일 오전 10시 30분 광수사 3층 대적광전에서 ‘전수원’에서 온 베트남스님들과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불자들의 합동법회인 ‘제10회 한국에서 불법 수행 법회’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법회에는 베트남과의 불교교류 확대 및 우호 증진을 위해 베트남의 스님들과 불자 60여명과 한국에 살고있는 베트남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5~600여명을 초청했다. 광수사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스님과 불자들은 베트남 남쪽 도시 붕따오성에 있는 사찰 전수원 관계자들이다. 전수원에는 3000여명의 스님들이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사찰 내에 대규모 수행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수행도량이다.

이번 합동법회에는 광수사 주지 무원스님의 환영사와 전수원 주지 틱티엔 투안 스님의 답사, 조승래 유성구 국회의원의 축사 등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광수사 신도회와 베트남불자들의 축하공연 등이 마련되었다. 양국의 대덕스님과 불자들은 준비해온 선물을 주고받으며 우의를 다졌고, 회향이 끝난 후 탁발행렬이 이어졌다. 

광수사 주지 무원스님은 “이번 법회는 격려(激勵)와 위로(慰勞)와 치유(治癒)를 통해서 양국불교 교류확대와 우의증진을 위해 마련된 법회입니다. 특별히 베트남 스님들의 내한(來韓)으로 한국에 와서 고생하는 베트남인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지난 7월에 있던 베트남신부가 남편에게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 한국인의 입장에서 대단히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심심(甚深)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니 다시는 그런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우리 모두 ‘서로 다름’을 인정(認定)하고 ‘같음’을 찾아 공유(共有)하며 살아갑시다.”라며, 오늘 마련한 이 아름다운 ‘행복기원법회’에 재한 베트남 불자들과 국내 불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같이’를 ‘가치’있게 하며 함께 살아가자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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