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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총학,'학생 배제한 대학 혁신방안 반대'동국대 총학생회, 11일(수)동국대학교 대학혁신방안에 대한 학생 기자회견 개최

최근 조계종 종립 동국대학교 본부가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수렴없이 일방적인 대학 혁신방안을 밀어붙이는데 학생들이 반대운동에 나선다.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와 주요 단과대 학생회(이하 학생회)는 12월 11일(수) 13시 30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혁신방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학생회는 "최근 동국대학교 본부가 대학 혁신방안을 내면서 정시모집인원 전체인원 대비 30% 정시모집인원 전원 광역화 모집, 교수 정년보장 폐기, 과 사무실, 단과대 교학팀 통합, 행정조교 한시계약직 전환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전에 계획안조차 공유되지 않았고, 안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고 밝히고, "광역화 모집, 즉 학부제로의 회귀는 학과 공동체와 학문 정체성, 전문성을 파괴의 위험성이 있으며, 교수 정년보장 폐기는 학문생태계의 붕괴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직결될 것다. 과 사무실을 교학팀으로 편입하고, 단과대 교학팀을 통합, 행정조교를 한시 계약직으로 전환한다면, 기존 행정조교직을 담당했던 대학원생들의 고용은 불안정해지고, 전문성이 약화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학생회는 또한 "학교는 12월 11일 14시 중강당에서 전임교원들만을 대상으로 예정된 본 안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한다. 형식적인 것에 불과한 이번 공청회는 대학 구성원을 기만하는 것다."라고 하고, "이에 동국대 학생들은 공청회 직전, '학생을 배제한 대학 혁신방안 반대! 동국대학교 대학혁신방안에 대한 학생 기자회견' 을 개최하여, 혁신방안에 대한 소통문제와 혁신방안의 문제를 지적하고 반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동국대학교 학부 총학생회, 대학원 총학생회 준비위원회, 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경찰사법대학학생회, 공과대학운영위원회, 문과대학 운영위원회, 바이오시스템대학 운영위원회, 사범대학 운영위원회, 사회과학대학 운영위원회, 이과대학 운영위원회, 약학대학 학생회, 법과대학 학생회, 예술대학 학생회, 미래융합대학 학생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추가로 다른 단과대 학생회들의 동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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