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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창립 23주년 후원의 밤 '우리함께, 우리민족'12월 3일(화) 18시 30분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에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상임대표 : 영담스님,윤여두,이일영,최완규)은 12월 3일 화요일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에서 창립 23주년 후원의 밤 <우리함께, 우리민족>을 열었다. 올해 후원의 밤도 소망재활원 ‘천사들의 하모니’ 팀의 연주로 시작했다. 밤벨의 조화로운 선율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후원의 밤에서 공연하기 위해 한 해를 준비하는 정성이 가득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도 2019년 한 해 차분히 미래를 준비했다. 평화의 문이 활짝 열리는 순간 착실하게 평화를 실천해나가기 위해서이다.

정재환 홍보대사의 유머러스한 사회와 이일영 상임공동대표의 인사말로 행사는 개회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보내왔다. 2019년 미국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전미북한위원회‘와 어린이평화축구 활동에 큰 도움을 준 현승민 선생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은 윤여두 상임공동대표가 했다. 인디밴드 REDLOW 축하공연은 앵콜을 받기까지 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2020년 더 힘차게, 더 차분하게, 더 다부지게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2018년 한반도에 큰 평화의 바람이 불어온 이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북한에서 미국까지 동분서주하며, 길을 개척해나갔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희일비하지 않았다. 홍상영 사무총장은 사업보고 발표를 통해 2018년 12월 평양을 다녀오며 북측 민화협과 맺은 합의문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상호호혜와 공리공영의 원칙, 휴대폰이 보편화 되며 변화한 평양의 거리까지. 남측의 생각이 변화하는 만큼 북측의 생각도 많이 변화했고, 남북이 힘을 합한다면 더욱 큰 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리고 2019년 제재로 인해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미국에서 개최한 <대북협력 국제회의> 소식도 자세히 전했다. 만남으로 인하여 서로의 이해와 생각이 달랐음을 알고,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활로를 찾아내었다는 사실을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보고하였다.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다짐과 활동에 많은 분들이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후원자들과 공동대표들, 함께하는 시민의 힘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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