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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1월 19일(일) 오후 1시 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세대별 그룹화 및 미래세대 양성 정관개정 예정

만해 선사의 정신을 이어 받아 100년의 전통을 이어오는 국내 최대 불교청년단체인 사단법인 대한불교청년회(회장 하재길, 이하 대불청)는 오는 1월 19일(일) 오후 1시 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6월 20일은 만해스님이 조선불교청년회를 창립한 이래로 명칭이 바뀐 대한불교청년회가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정부기관이나 대학 등의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단체로서 100년이 넘는 단체는 YMCA, 보이스카웃연맹, 흥사단, 천도교청년회 다음으로 대불청이 다섯 번째이며 불교계에서는 처음이다.

일제로부터 국권을 피탈당하여 온 민족이 참혹한 시절을 보냈던 시기에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조선불교청년회를 조직하여 항일독립운동에 불을 지핀 만해스님은 아름다운 시와 문학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은 조국과 민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불태운 사상가이자 혁명가였다.

이와 같이 대한불교청년회는 만해스님의 애국애족 사상과 정신을 계승하고 유지를 받드는 불교청년단체로서, 분단조국의 아픔을 치유하고 통일성업을 완수하기 위한 사업들을 지속해왔다.

종교인구 감소와 더불어 청년층의 종교이탈 현상은 불교뿐만 아니라 한국 종교계에 잠재된 시한폭탄과 같다. 2030세대의 탈종교 현상에 대한 대책을 시급하게 세우지 않는다면 미래의 종교는 대중들로부터 잊혀지거나 존재의 이유를 상실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급격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조직의 시스템을 마련하고 미래세대를 키워내기 위한 대불청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불청은 <세대별 그룹화>사업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세대를 양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작년 한해 동안 오랜 논의를 거친 <정관개정안>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한다.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주동적으로 대처하는 유연성은 발전하는 조직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대불청은 이번 제72차 정기총회를 통해 정관 개정을 비롯한 창립100주년기념사업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의 장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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