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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창립100주년대회 기도정진 취소25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대한불교조계종의 대중행사 자제 지침으로 취소
  • 대한불교청년회_불교포커스
  • 승인 2020.02.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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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대불청 한국불교 발전과 KYBA 창립 100주년대회 원만봉행을 위한 기도정진 취소 안내문 (사진출처 : 대불청)

KYBA(대한불교청년회, 회장 하재길)은 2월 25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대한불교조계종의 대중행사 자제 지침으로 오는 3월 1일(일) 진행하기로 예정한 KYBA의 창립 정신을 대사회적으로 알려내고 창립 100주년을 의미 있게 시작하기 위해서 <한국불교 발전과 KYBA 창립 100주년대회 원만봉행을 위한 기도정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기도정진을 3월 1일에 진행하려던 특별한 이유에 대해 KYBA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전 세계 만방에 선포했던 3월 1일에 ‘만물의 한 생명을 위한 평화의 보살행’을 실천하시는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 스님을 모시고 기도정진을 하는 것에 의의가 깊다”고 밝혔다. 이번 기도정진을 위해 하재길 중앙회장, 배영진 100주년기념사업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임원들은 지난 주 금산사 월주 스님을 친견하였다.

KYBA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계획은 종교 인구 감소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한국불교의 발전과 KYBA 창립 100주년대회의 원만봉행을 위한 대규모 기도정진을 준비해왔으나, 지역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방지와 대형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전국적인 현황을 고려하여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간부 중심으로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었다라고 밝혔다.

대구 신천지 교인으로부터 전국으로 확산된 이번 사태의 방역을 위하여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수준인 ‘심각’단계로 상향조정하였다. 이로 인해 종교인들의 종교행사에 대한 주변의 걱정과 우려에 대해 하재길 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방지를 위해 대규모 인원을 동원하지 않고 집행부 중심으로 소규모로 진행하며, 참석인원 전체 마스크를 착용하고 절 보다 독경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국가적 재난의 조속한 종식과 더 이상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길 바라는 기도 역시 함께 할 예정이었다라며 “이번 기도정진이 아픈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한 청년불자들의 사회적 역할을 재인식하고 민족성원으로서 나라에 보탬이 되기 위한 청년불자들의 원력을 모아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립100주년을 맞이하는 KYBA(대불청)는 만해선사가 조선불교청년회를 창립한 올해 6월 20일에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KYBA 창립 100주년기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YBA(대불청)은 조선불교청년회의 후신으로서 만해선사의 애국․애족․애민정신을 바탕으로 통일성업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평화경제․통일경제가 우리나라 경제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불교청년들의 자주․자립을 향한 행보에 불교계를 비롯한 시민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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