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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종교는 어떻게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가과학잡지 스켑틱 21호,종교와 감염병확산, 혐오와 차별 등의 주제 다뤄
  • 스켑틱협회_바다출판사_불교포커스
  • 승인 2020.03.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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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켑틱 21호, 스켑틱 협회 편집부 지음, 170*250mm, 268쪽, 바다출판사 펴냄,

스켑틱 협회가 엮고 (주)바다출판사에서 펴내는 과학잡지 《스켑틱》 21호는 코로나19 사태를 통한 종교와 감염병 확산, 혐오와 차별, 감염병 방지를 위한 공공보건 주제에 대해 다룬다. 

WHO는 2018년 2월 인류를 위협할 질병 목록 중 하나로 ‘질병X’를 선정하며, 사스, 메르스, 지카 등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변종의 위협을 경고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19년 말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한 지역에서 시작된 전염병이 초연결 사회망을 타고 빠르게 확산된 것이다.

이와 함께 공포 역시 빠르게 스며들며, 특정 집단, 국가, 인종을 향한 배제와 혐오가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도 사스나 메르스와 비교해 코로나19의 치사율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정부와 민간 그리고 개인이 힘을 합쳐 이번 코로나19 확산 위기도 결국 극복하게 될 것임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할까? 코로나19를 통해 배제와 혐오의 벽만을 남겨야 할까, 아니면 더 큰 재앙의 경고로 받아들이고 질병X를 막을 방법을 모색해야 할까? 이번 스켑틱 21호에서는 코로나19를 바이러스학, 면역학, 통계물리학, 진화인류학 등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면서 ‘질병X의 시대’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한다. 

이번호에서는 △ 뉴스앤이슈 - 종교는 어떻게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가 (해리엇 홀) △ 커버스토리 - 코로나19와 질병X의 시대 (송대섭) △ 바이러스, 우리에게는 면역계가 있다 (이원우) △ 전염병 확산을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 (김범준, 조원국) △ 전염병은 왜 혐오를 일으키는가 (박한선) △ 코로나19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강병철) 등의 주제를 다룬다.

스페셜 섹션에서는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스티븐 핑커를 만난다. 이 글은 2019년 6월에 열린 ‘비주류 아카데미Heterodox Academy’ 연례총회 기조연설을 바탕으로 한다. 이 연설에서 스티븐 핑커는 ‘탈진실’로 통칭되는 대안 사실과 상대주의의 허구성을 폭로하고 이성과 합리성이 인 류의 진보를 어떻게 이끌었는지 이야기한다.

포커스 섹션에서는 '신은 악과 공존 가능한가' 주제로 △ 세상에 악이 있다면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리 휘튼버거) △ 신의 도덕은 인간의 잣대로 판단할 수 없다 (브라이언 허플링) △ 자애로운 신이 폭력적인 세계를 창조했을까 (J. L. 셸런버그) 등의 주제를 다룬다.

스켑틱 협회 편집부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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