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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평화재단, '비핵화의 진통, 흔들리는 평화-현안진단 2019' 출간2019 외교/안보 연대표 수록, '멀고 험한 평화의 길, 다시 주체로 나서야'
  • 평화재단_불교포커스
  • 승인 2020.04.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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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재단(이사장 법륜스님)은 2019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기록과 평가를 담은 현안진단을 모아 '비핵화의 진통, 흔들리는 평화-현안진단 2019' 을 펴냈다. 

평화재단은 2004년 설립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민간단체로 심포지엄, 전문가포럼 등의 많은 활동과 더불어 2009년부터 격주로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현안을 주제로 ‘현안진단’을 발행하고 있다.  <현안진단>은 남북관계가 꽁꽁 얼어붙었을 때나 화해의 물결로 핑크빛일 때나 변함없이 쉬지 않고, 한반도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우리 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적절한 대안을 모색해 왔다. 그동안 발행했던 모든 칼럼들을 묶어 책으로 발간하였는데 이번에 4번째로, 이번엔 2019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기록과 평가를 담은 현안진단을 모아 책자로 엮었다. 

  특히, 매 권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평화/안보/외교 분야 연대표를 수록하여 당시 발생한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논문 작성 등 글쓰기에 참고하도록 했다. 평화재단 관계자는 "외교안보 분야의 건강한 집단지성으로서 현안진단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라는 과제를 새기면서 평화를 위한 힘과 지혜를 모으는 데 현안진단 시리즈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발간 취지를 밝혔다.

<현안진단 2019> ‘멀고 험한 평화의 길, 다시 주체로 나서야’

이번 '현안진단 2019'에서는 "2019년 희망으로 시작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북·미 비핵화 협상과 남북관계 모두 눈에 보이는 성과 도출에 한계를 보였다. 그러나 시각을 달리하여 역사의 큰 흐름을 짚어 보면 지난 2년 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긍정적 측면이 축적되어 왔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김정일 위원장 모두 협상 국면의 지속을 원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라고 평가했다.

'현안진단 2019'는 이어 "평화로 가는 길이 멀고도 험하다는 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이제 차분히 지난해를 성찰하고, 2020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굳게 다질 때이다. 한반도에 평화가 올 것인가? 비핵화는 가능한가? 라는 소극적 질문을 과감히 버리고 평화 만들기와 남북관계 발전의 동력을 마련해 물길을 터야 한다. 그 너머에 평화가 있고 우리의 안전과 번영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차 례

여는 글 
2019 북한, 비핵화에 속도전의 깃발을 들어라 
북한의 ‘선도적 비핵화’가 답이다 
외교·안보의 컨트롤 타워가 보이지 않는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성공의 관건은 무엇인가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의 겉과 속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 다시 한 번 진검승부에 나설 때다 
북한이 명심해야 할 하노이의 교훈 
12월은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일본의 레이와 시대 개막과 새로운 한일관계 구축을 위한 방법론 
지금 북한에 필요한 건 진정한 ‘우리 민족끼리’다 
북한 경제에 제재가 도전인가, 제재 해제가 도전인가 
비핵화의 ‘새로운 셈법’을 모색할 때다 
이제는 진정한 당사자로 나설 때다
수렁에 빠진 한일관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일본의 경제도발을 1965년 체제 극복의 계기로 삼자 
격랑의 한반도, 우리가 주도하는 외교·안보의 길을 가자 
북·미 비핵화 협상의 재개와 우리의 역할 
공동 대처가 시급한 축산안보     
김정은 위원장의 셈법과 남북관계 ‘새판 짜기’의 모색 
북한 주민 추방 사건의 적절성 논란과 과제 
한반도 평화 전략으로 보는 지소미아 사태의 복기     
크리스마스의 평화를 위한 제언
<부록 > 2019 한반도 외교/안보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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