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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빈자 서의현은 승려분한신고 심사 대상이 아니다""총무원장 스님은 종헌종법을 수호하고 사부대중의 뜻을 따라야"
조계종 민주노조,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질의공문
  •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조합_불교포커스
  • 승인 2020.06.22 16:58
  • 댓글 3

 

멸빈자 서의현 전 총무원장 (붉은색 원안, 사진출처 :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조합)

조계종 민주노조(심원섭 지부장)는 94 종단개혁으로 멸빈된 서의현 전 총무원장은 승려분한신고 대상이 아니라며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질의공문을 보냈다.

 조계종 민주노조는 "서의현 전 총무원장은 멸빈자임에도 불구하고 승려행세를 공공연히 함으로써 종단 질서를 어지럽히고 종헌종법을 농락하고 있다. 급기야 승려 분한신고 신청을 통해 종단 승려임을 공식 확인받고자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조계종 민주노조는 이에 "총무원장 스님은 명확히 답해야한다. 종단 개혁정신을 잃지 않고 승가의 시대정신이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사부대중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피고 헤아린다면 총무원장 스님은 ‘멸빈자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복권시도’를 말끔히 정리해야한다. 2015년 당시 호계원의 서의현 재심판결 사건은 종헌질서를 무너뜨린 불법적인 사건으로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결의 등 종도들의 뜻은 여전히 유효함을 선언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민주노조가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해고자 복직촉구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조합)

총무원장 스님은 종헌종법을 수호하고 사부대중의 뜻을 따라야 한다.
- 멸빈자 서의현 전 총무원장은 승려분한신고 심사 대상이 아니다 -

1. 조계종 민주노조(심원섭 지부장)는 지난 6월 18일(화) 별첨과 같이 총무원장 스님에게 질의공문을 보냈다.

2. 서의현 전 총무원장은 멸빈자임에도 불구하고 승려행세를 공공연히 함으로써 종단 질서를 어지럽히고 종헌종법을 농락하고 있다. 급기야 승려 분한신고 신청을 통해 종단 승려임을 공식 확인받고자 하고 있다. 총무원장 스님을 역사인식도 없는 지도자인지 시험대에 세우고 있는 것이다.

3. 총무원장 스님은 명확히 답해야한다. 2015년 당시 호계원의 서의현 재심판결 사건은 종헌질서를 무너뜨린 불법적인 사건으로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결의 등 종도들의 뜻은 여전히 유효함을 선언해야 한다.

4. 종도들은 다 알고 있다. 서의현 전 총무원장은 종단을 농단하며 위로는 종정예하의 권위를 해하고 아래로는 사부대중의 자존심을 짓밟았으며, 자승 전 총무원장과 더불어 종단을 94년 이전으로 되돌려놓고 있음을 다 안다.

5. 종단 개혁정신을 잃지 않고 승가의 시대정신이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사부대중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피고 헤아린다면 총무원장 스님은 ‘멸빈자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복권시도’를 말끔히 정리해야한다.

서의현은 누구?
http://m.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73789 <불교포커스>

서의현 재심사태 경과와 문제점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82796

[질의공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대한불교조계종지부

수신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경유 : 총무부장
제목 : 서의현 전총무원장 분한신고 처리방침 회신 요청

삼보에 귀의하옵고

  1.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종단의 행정수반으로서 종도의 안전과 신행, 사찰 운영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국가지도자로서 국민의 정서적 안정 등을 두루 살펴야 하는 총무원장스님께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 지난 2015년 6월 18일 개최한 제96차 호계원 심판부는 1994년 종단 개혁 당시 멸빈된 서의현 전 총무원장이 멸빈 확정 21년이 지나 제기한 재심 신청을 받아들여 공권정지 3년으로 감형 판결하였습니다. 이 판결로 종단은 당시 매우 큰 혼란에 빠졌으며, 많은 종도는 깊은 상처를 입기도 하였습니다. 

  3. 당시 호계원장 자광스님은 “사부대중이 개혁의 대의와 대중의 뜻을 헤아리지 못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9월 7일자로 사임하였습니다. 또한 중앙종무기관 3원장은 당시 7월 23일자로 “논란이 종식될 때가지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 “100인 대중공사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해 달라.”는 내용의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4.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제5차 회의(2015.7.29)는 “재심결정은 개혁정신과 대중공의에 어긋난 잘못된 판결”임을 결의하였으며, 종단화합과 개혁을 위한 사부대중위원회 역시 “종헌에 부합하지 않는 무효인 결정”으로 의결(2016.6.27.)하였습니다. 

   5. 서의현 전총무원장의 호계원 재심결정에 대해 종도는 94년 종단개혁의 정당성과 정통성을 부정한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사법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촉발시킴과 동시에 종단혁신을 거듭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6. 2020년은 10년 주기로 시행되는 승려 분한신고의 해입니다. 저희는 서의현 전총무원장이 징계 확정된 멸빈자이며, 지난 집행부의 입장과 사부대중위원회의 결의 등에 따라 분한신고와 관련한 일체 행정행위(서류접수 및 심사 등)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7. 지난 94년 종단 개혁의 한 중심에 있었고, 개혁정신을 종무를 통해 실현하고자 노력했던 저희는 서의현 전총무원장의 재심결정을 수용할 수 없으며, 때문에 분한신고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8. 이에 총무원장 스님께서는 승적을 향유하고 있지 않은(승려 분한신고 시행령 제2조) 서의현 전총무원장의 분한신고 처리방침을 밝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첨부 : 서의현 전총무원장의 재심결정 및 입장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대한불교조계종지부장 심원섭(직인생략)

담당자
사무국장 심주완
시  행 : 조계종지부 제2020-1호(2020.06.16.)
(03144)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55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첨부]

서의현 전 총무원장 재심사태와 경과

지난 2015년 6월 18일 제96차 호계원 심판부를 열고 1994년 종단 개혁 당시 멸빈된 서의현 전총무원장이 제기한 재심 신청을 받아들여 공권정지 3년으로 감형 판결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종단은 매우 큰 혼란에 빠졌으며, 지금도 서의현 전총무원장의 멸빈문제는 진행 중이다. 서의현 전총무원장에 대한 재심결정으로 많은 종도는 상처를 받았으며, 종단 사법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촉발시켰다, 

 ○ 1994. 04. 10 전국승려대회, 서의현 전총무원장 체탈도첩 결의
 ○ 1994. 06. 08 개혁회의 호계위원회, 서의현 전총무원장 멸빈 확정
    
 -  총무원장 의무 규정 및 금지규정 위배
 -  종단 및 승려 명예 훼손
 -  3선 개헌과 연임 강행
 -  파행적 종무행정 등 해종 행위

 ○ 2015. 05. 21 서의현 전총무원장, 재심청구
    
 -  ‘멸빈 통보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

 ○ 2015. 06. 18 종단 호계원, 공권정지 3년 재심 결정
    
 -  호계원법에 의거 징계결정문을 통지 받지 못하여 징계절차가 확정되지 않았다.
 -  멸빈상태라 보기 어려우며, 종헌에 의거 재심청구권이 보장되어 있다. 

 ○ 2015. 07. 23 중앙종무기관 3원장, 입장 발표
    
 -  논란이 종식될 때까지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
 -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해 달라.

 ○ 2015. 07. 29 제5차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재심결정과 멸빈문제에 대한 4개항 결의
    
 -  재심결정은 개혁정신과 대중공의에 어긋난 잘못된 판결
 -  재심호계위원 사퇴 권고
 -  사부대중이 참여하는 대중공의 기구 구성
 -  개혁정신 구현 및 종단화합을 위한 종단적 노력

 ○ 2016. 06. 27 종단화합과 개혁을 위한 사부대중위원회(종령기구), 호계원의 재심결정에 대한 입장 의결
    
 -  94년 종단개혁의 정당성과 정통성을 부정했다.
 -  종도 대중의 공의에 반한다.
 -  종헌에 부합하지 않는 무효인 결정이다.
   * 종헌 제128조: 징계를 받은 자로서 비행을 참회하고, 특히 선행 또는 공로가 있는 자에 대하여는 집행중이라도 징계를 사면, 경감 또는 복권시킬 수 있다. 다만, 멸빈의 징계를 받은 자는 제외한다.
 -  재심결정에 대해 집행할 수 없다는 총무원 입장 표명과, 재심결정한 호계원의 성찰과 참회를 요청한다.

 ○ 2016. 08. 25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호계원 재심결정에 대한 입장 의결
    
 -  사부대중위원회의 의결 사항을 수용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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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자 2020-06-24 17:08:16

    종정 진제를 멸빈 시켜야 한다.   삭제

    • 서의현세력 2020-06-24 16:54:27

      94년 부패세력이 종단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이 됐다는 황당한현실의현 자승 세력의 기고만장한 행보
      거꾸로가는 조계종원행이 그모든걸 안고가는구나
      불쌍타   삭제

      • 이보 2020-06-24 13:03:37

        불법
        이보에 귀의하옵고
        이경식은 승려입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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