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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후행동, 제1차 기후위기대응 워크샵 열어7월 15일 오전 10시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기룬에서
"지구를 지켜요! 불편을 즐겨요!" 슬로건 아래 구체적 실천사항, 제안사항 결의
  • 불교기후행동_불교포커스
  • 승인 2020.07.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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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후행동은 7월 15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기룬에서 제1차 기후위기대응 워크샵을 열었다. (사진출처 : 불교기후행동)

불교단체들이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연대단체를 꾸리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불교시민 사회 환경단체 50여곳은 2020년 6월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박물관 강연장에서 불교기후행동 발족식을 열고 불교기후행동 전국 조직 출범을 선언했다.

이후 불교기후행동은 발족과 동시에 불교기후행동 조직을 더욱 확대하고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7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 빌딩 2층 기룬에서 제 1차 불교기후행동 워크샵을 열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스님, 불자 개인 및 단체 대표, 활동가 20여명이 모여 민정희 기후위기비상행동 운영위원장의 강연을 듣고 유정길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 워크샵을 열고 박정순 불교기후행동 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 토론을 열었으며, 구체적인 실천활동계획을 3시간에 걸쳐 함께 만들었다.

참가 대중은 불교기후행동 상임대표 미광(선일)스님, 유정길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 상불사 동효스님, 묘각사 법관스님, 박정순 실천불교전국승가회 활동가, 김영란 나무여성인권상담소장, 박재현 신대승네트워크 활동가, 김중호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활동가, 배병태 참여불교재가연대 활동가 등 20여명이다.

참가 대중들은 토론결과 "지구를 지켜요! 불편을 즐겨요!"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개인의 의식 변화가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생활 속 실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불교기후행동을 더욱 확대하고 활동을 강화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해 알리고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 지금의 성장과 개발위주의 사회경제 시스템을 돌려서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정부, 국회,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에 정책과 제도를 제안하고 결의하고 추진하도록 요구하기로 결의하였다.

아울러 참가 대중들은 워크샵 결의사항으로 불교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사찰 50개, 개인 100명 가입 목표 아래 여러 실천 사항을 결의하였다. 

구체적 결의사항은 7월 16일부터 온라인 기후위기 챌린지 실시, 매주 목요일 피켓팅에 1번 이상 참여하기, 각 단체별로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언하고 공유하기, 빈그릇운동, 퇴비화 등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채식위주의 식사와 소식하기, 밥 먹기 전 감사기도, 배달음식 지양하기, 여름 휴가비의 10% 환경단체에 기부하기,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 항공운송 된 제품 구매 지양하기, SNS 불교기후행동 공유하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태양광 발전 설치하기, 걷고, 자전거타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올바른 운전 습관 유지, 나무를 심고 자연을 푸르게, 친환경 농업 지지하고 실천하기, 새 옷 덜 사고 오래 입기,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과 TV 적게 보기, 소비를 줄이고 절제하기, 전기 플러그 뽑기, 냉난방시 실내온도 적정 유지, 자연에 감사하고 습관적으로 명상하기, 연기적 세계관, 인간과 자연의 관계, 기후위기의 원인, 해결방안, 생태계 탐구, 생태감수성 강화를 위해 생태기행, 교육 참가, 맨발로 흙을 느끼기, 나무 옆에서 쉬기 등이다.

그외 정부, 국회, 지차체, 종단에 건의할 제안사항으로는 1회용 생수병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공공정수기 설치하기,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신규 건설 중지, 수출 중지, 에너지 자립 건물, 도시 만들기, 시민 교육, 청소년 교육 실시, 불교 모든 종단에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언문 채택, 국회의 기후위기 비상사태 결의문 채택, 법과 제도 마련, 지자체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촉구, 조례 제정, 정부의 그린뉴딜에 탄소제로와 정의로운 전환 반영하고 예산 확대, 식량 자급을 위한 농업 청책과 유기농 지원, 농민기본소득 실시, 동물권(생물권) 도입 등을 선정하였다.

불교기후행동은 7월 15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기룬에서 제1차 기후위기대응 워크샵을 열었다. (사진출처 : 불교기후행동)
불교기후행동은 7월 15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기룬에서 제1차 기후위기대응 워크샵을 열었다. (사진출처 : 불교기후행동)
불교기후행동은 7월 15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기룬에서 제1차 기후위기대응 워크샵을 열었다. (사진출처 : 불교기후행동)
불교기후행동은 7월 15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기룬에서 제1차 기후위기대응 워크샵을 열었다. (사진출처 : 불교기후행동)
불교기후행동은 7월 15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기룬에서 제1차 기후위기대응 워크샵을 열었다. (사진출처 : 불교기후행동)
불교기후행동은 7월 15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기룬에서 제1차 기후위기대응 워크샵을 열었다. (사진출처 : 불교기후행동)
불교기후행동은 7월 15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기룬에서 제1차 기후위기대응 워크샵을 열었다. (사진출처 : 불교기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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