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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원상 대상에 일묵스님, BBS '거룩한만남'
  • 대한불교진흥원_불교포커스
  • 승인 2020.11.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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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원상 출가부문 수상자인 제따와나선원 선원장 일묵스님, 대해사 국제선원 선원장 대해스님,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스님 (출처 : 대한불교진흥원)

제17회 대원상 포교대상 출가 부문 대상에 제따와나선원 선원장 일묵스님이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대해사 국제선원 선원장 대해스님과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 장려상에는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 도웅스님)이 선정됐다.

재가 부문은 대상에 BBS불교방송 '거룩한만남', 특별상에 김성규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회장, 장려상에 강산 아이고절런 대표, 박희승 불교인재원 이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2020년 10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제17회 대원상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11월 3일 수상자를 이 같이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일묵스님은 2009년부터 한국불교 중흥을 위해 초기불교의 교학과 수행을 현대적 방법으로 대중에게 전파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서울 도심에 제따와나선원을 열어 불자들의 수행지도에 매진해오고 있고, 초보자들을 위한 교육을 비롯하여 심화수행에 도움이 되는 수행 프로그램을 통해 불교 수행 저변 확대에 기여하였으며, 2018년 춘천에 건립한 제따와나선원 수행처를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승가와 재가신도가 함께 수행공동체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현대사회에서 불교적 운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고, 수행의 시대에 걸맞게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법문을 전하는 것을 비롯해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는 방식을 개발해 모범적으로 포교와 수행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출가부문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출가부문 특별상에 선정된 대해스님은 일찍이 영화를 통해 불교 영상콘텐츠 포교를 펼치겠다는 서원으로 불법(佛法)의 이치를 담은 다채로운 법(法) 영화를 다수 제작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고, 특히 기독교 신학생들과 출연한 영화 '산상수훈' 제작을 통해 종교의 본질과 타종교에 대한 이해를 통해 다종교사회에서 종교화합의 장을 제공하였으며, 불교 경전의 대중 보급을 위해 한글화엄경 60권 등 방대한 분량의 경전을 한글 번역서로 발간하고 즐겁게 불교를 배울 수 있도록 게임 콘텐츠 등을 개발함으로써 불교 발전에 기여하는 등 한국불교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위한 문화포교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 대표 진오스님은 이주민과 이주노동자를 돕고자 9년째 탁발 마라톤을 진행하며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지난 25년간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베트남 농촌학교 등 소외계층의 인권보호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불교 가르침을 사회 저변으로 확대해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보시와 후원이라는 수동적인 지원에만 기대지 않고 몸소 세상으로 나가 다양한 삶의 현장을 접하며 문제들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불교 사회 복지와 인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불교계 사회 참여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출가부문 장려상에 선정된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는 대북지원사업과 환경, 생명 인권과 평화의 길 모색을 위해 설립하였으며, 대외적으로 남북불교 통일불사의 일환으로 개성 영통사 복원불사를 비롯해 개성문화유적지 방문 기회를 만드는 등 남북교류와 화합에 종교계 역할을 해왔고, 대내적으로는 다문화가정과 동남아시아 이주노동자, 북한이탈주민, 고려인단체에 대한 지원과 코로나19 취약계층 확산 방지를 위해 구호물품 및 방역물품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포교 활동에 매진하며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제16회 대원상 재가부문 수상자인 BBS 불교방송, 김성규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회장, 강산 아이고절런 대표, 박희승 불교인재원 이사 (출처 : 대한불교진흥원)

재가부문 대상에 선정된 BBS 불교방송 '거룩한만남'은 깨침의 소리 나눔의 기쁨’이라는 방송 포교의 서원을 바탕으로 개국한 불교방송이 개국 다음해인 1991년 당시 불교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인 정목 스님의 '차 한잔의 선율' 금요일 코너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방송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 최초의 이웃돕기 모금 프로그램이다. 청취자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소개해주고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모금으로 지금까지 1,500여 회 방송하고 누적 성금만 118억여 원에 이른다. 불교계뿐 아니라 우리사회에 자비나눔의 방송 모델이 되고 있고, 부처님의 동체대비(同體大悲) 사상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함으로써 양극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공적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야 한다는 점에서 불교의 사회적인 역할이 무엇인지 그 상징적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가부문 특별상에 선정된 김성규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회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신심 깊은 학자이자 재가불자로서 대구와 영남지역, 제주도 등을 포함하는 교수불자회 발족을 시작으로 현재는 한국 지성불교의 연합단체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회장을 맡아 지식인 불자들의 상호 교류 및 불교와 제학문간의 연관된 연구를 통해 불교응용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쉬운 불교, 과학불교, 생활 불교를 젊은 세대들에게 전하고자 과학과 불교를 접목한 다수의 대중불교 강의를 비롯해 기독교의 '성경'처럼 불자라면 누구나 몸에 지니는 불교경전을 만들겠다는 발원으로 경전 번역과 저술과 연구 활동을 하는 등 재가불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재가부문 장려상에 선정된 강산 아이고절런 대표는 군 장병 시절 불교를 접한 후, 비보이로 활동한 본인의 장기와 재능을 살려 청년불자가 감소하여 침체된 불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젊은 감성을 기반으로 친근하고 재미있는 불교 영상콘텐츠를 개발하여 제작, 전파하고 있다.  2017년부터 대한민국 사찰 여행 프로젝트 '위고절런(WEGO절RUN)'을 진행하며 비불자 청년들까지 함께 떠나는 사찰여행 기획, 진행하고, 비불자인들이 궁금해하는 불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콘텐츠와 불교계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콘텐츠(‘불로JOB생’ 프로젝트), 사찰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콘텐츠 등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여 비불자 젊은이들이 궁금해하는 불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한국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젊은 층의 불교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박희승 불교인재원 이사는 조계종 재가종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재가신도의 교육을 진흥하고자 조계종 신도 교재인 '불교입문'을 기획 출판하였고, 2000년대부터는 간화선 수행지침서 '간화선' 편찬과 신도용 간화선 입문프로그램 개발 등에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전국선원수좌회와 조계종 봉암사가 공동 추진하는 문경세계명상마을 사업 실무를 총괄하고, 생활참선의 단계별 코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매년 100명 이상 참여하여 수행하도록 안내하는 등 한국 전통 참선을 알리기 위해 대중강좌와 활발한 저술 활동은 물론이고 최근 유튜브에 구독자 1만3천명이 넘는 '생활참선' 채널을 개설해 콘텐츠를 서비스하며 현대 뉴미디어로 간화선 대중화에 일로 정진하는 등 재가불자 수행 진작에 기여하고 있다.

대원상(大圓賞)은 (재)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의 보급과 전파를 위하여 모범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2019년(16회)부터 상금을 배로 올려, 수상자에게 대상은 2천만 원, 특별상은 1천만 원, 장려상은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7일(화) 오후 2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수상자등 최소인원만 참석하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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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2020-11-04 13:39:03

    대상은 ㅈㅅ스님이 받으셨어야 하는데, 침체된 한국불교 중흥을 위해 한겨울 석달간 천막에서 하루 14시간이상 삭발목욕 안하고 용맹정진 하시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 위로하고 국난극복 하고자 하루 14시간 이상 전국을 걸어다니셨는데 대상은 커넝 왜 장려상도 못받았는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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