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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빈자 서의현 승적회복은 무효다"조계종 민주노조, 멸빈자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불법적인 분한심사 처리에 대한 입장발표
"종헌종법을 부정하고 개혁정신을 훼손한 승적회복은 무효다"
  •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조합_불교포커스
  • 승인 2020.11.11 17:49
  • 댓글 8

조계종이 94 종단개혁으로 멸빈된 서의현의 승적회복을 조용히 시킨것에 대해 재가종무원들이 규탄하고 나섰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대한불교조계종지부(이하 조계종 민주노조)는 11일 발표한 논평 "멸빈자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불법적인 분한심사 처리에 대한 입장"에서 "94년 종단개혁으로 들어선 종헌종법을 부정하고 종단 개혁정신을 훼손한 멸빈자 서의현의 승적회복은 무효다"라고 규탄하였다.

조계종 노조는 "최근 조계종단에서 94 종단개혁의 상징 멸빈자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분한심사를 통해 승적회복을 조용히 처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나아가 멸빈자 서의현이 대종사 추천 동의에 포함되어 중앙종회에 제출된 것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참으로 경악스러운 사건이며, 94년 종단개혁과 사부대중을 기만하고 능멸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라고 개탄하였다.

조계종 노조는 "우리는 지난 6월 94 종단개혁으로 멸빈 징계를 받은 서의현은 분한신고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다른 불교단체와 함께 현 총무원장 원행스님께 멸빈자 서의현의 분한신고 처리방침을 밝힐 것을 요청했으나, 총무원은 침묵하다가 결국 몰래 분한신고 처리 완료로 대답을 대신하였다. "라며 "이는 94년 종단개혁의 종헌종법을 부정하고 개혁정신을 훼손한 것이며, 종도를 기망하고 시대적 요구에 눈 감아 버린 조치가 아닐 수 없다. 특히 멸빈자 서의현이 대구 동화사 회주에 이어, 종단의 최고 법계인 대종사에 추천됨으로써 종단이 어떠한 혼란이 야기될지 가늠조차 어렵다."고 우려하였다.

조계종 노조는 "멸빈자 서의현 전 총무원장은 승려로서 인정할 수 없음을 천명한다."고 밝히고 "총무원장 원행스님 및 총무부장 금곡스님은 멸빈자 서의현에 대한 분한심사 전모를 사부대중에게 공개 해명할 것"을 촉구하였다. 조계종 노조는 아울러 "불법적인 서의현 전 총무원장 분한심사 처리에 대해 사부대중과 함께 사실규명과 책임을 물어나갈 것이며, '정법종단, 불교자주화, 종단민주화, 청정교단,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라는 종단개혁의 계승과 종헌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결의하였다.

4.15 총선당시 멸빈자 서의현이 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만났다는 홍준표 페이스북 화면캡처 (사진출처 :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조합)

멸빈자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불법적인 분한심사 처리에 대한 입장
- 종헌종법을 부정하고 개혁정신을 훼손한 승적회복은 무효이다 -

최근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분한심사를 통해 승적회복을 조용히 처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서의현 전 총무원장이 대종사 추천 동의에 포함되어 219회 중앙종회에 제출된 것으로 사실임이 드러났다. 참으로 경악스러운 사건이며, 94년 종단개혁과 사부대중을 기만하고 능멸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우리 노조는 지난 6월에 입장문을 통해 10년 주기로 시행되는 승려분한신고를 맞이하여 26년 전 멸빈의 징계를 받은 서의현 전 총무원장은 분한신고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바 있다. 또한 현 총무원장 원행스님께 승적을 향유하고 있지 않은(승려분한신고 시행령 제2조)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분한신고 처리방침을 밝혀 주실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어떠한 대답도 들을 수 없었다. 비단 우리 노조의 요청뿐만 아니라 불교단체의 공개 질의에 대해서도 침묵하다가 결국 몰래 분한신고 처리 완료로 대답을 대신한 것이다.

94년 종단개혁은 구체제에 대한 전면적인 저항이자 제도개혁과 인적청산의 과정이었다. 서의현 전 총무원장은 인적청산의 상징적 인물이었다. 94년 4월 10일 전국승려대회에서의 체탈도첩 결의 이후 원로회의의 인준, 중앙종회 결의 및 호계위원회 징계확정까지의 절차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2015년 5월 21일자로 서의현 전 총무원장은 ‘멸빈 통보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멸빈 확정 21년이 지나 호계원에 재심청구를 하였고, 호계원은 ‘호계원법에 의거 징계결정문을 통지 받지 못하여 징계절차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를 받아들여 공권정지 3년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종단은 매우 큰 혼란에 빠졌으며, 많은 종도는 깊은 상처를 입었다. 급기야 중앙종무기관 3원장과 중앙종무기관 종무원을 비롯하여 수많은 단체의 입장표명이 이어졌고, ‘종단화합과 개혁을 위한 사부대중위원회(종령기구)’는 호계원의 재심결정이 ‘종헌에 부합하지 않는 무효인 결정이다’고 하였으며, 종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역시 이를 수용한 바 있다.

94년 종단개혁 정신은 ‘공의, 공영’으로 압축할 수 있다. 반민주적이며 폐쇄적인 종단운영을 부정하고 민주적이며 개방적인 종단운영이 되어야 한다는 공의와 공영의 개혁정신은 여전히 종단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야 할 가치이다. 

그러나 승가공동체 회복과 대중공의에 의한 종단운영이라는 개혁정신은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불법적인 분한심사 처리로 실종되었음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특히, 현 집행부의 서의현 전 총무원장에 대한 승적처리는 종헌종법을 부정하고 개혁정신을 훼손한 것이며, 종도를 기망하고 시대적 요구에 눈 감아 버린 조치가 아닐 수 없다. 

또한 평소 조계종 승려신분만이라도 회복하여 입적하고 싶다던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말은 대구 동화사 회주에 이어, 종단의 최고 법계인 대종사에 추천됨으로써 허언임이 증명되었으며, 이를 통해 종단이 어떠한 혼란이 야기될지 가늠조차 어렵다.

- 총무원장 원행스님 및 총무부장 금곡스님은 서의현 전 총무원장에 대한 분한심사 전모를 사부대중에게 공개 해명해라.

- 멸빈자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분한심사 처리가 개혁정신에 반하고 종헌종법을 위배했으며 사부대중을 철저히 기만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천명하는 바이다. 

- 멸빈자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분한심사 처리 및 승려로서 인정할 수 없음을 천명한다. 

- 우리 노조는 불법적인 서의현 전 총무원장 분한심사 처리에 대해 사부대중과 함께 사실규명과 책임을 물어나갈 것이다.

- 우리 노조는 ‘정법종단, 불교자주화, 종단민주화, 청정교단,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라는 종단개혁의 계승과 종헌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불기 2554(2020)년 11월 11일(수)

전국민주연합노조 대한불교조계종 지부(지부장 심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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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깍이 2020-11-17 23:03:07

    너무나도 멀리 와버린
    이 집단에 더이상 있을 미련도 없다.
    스스로 종단을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이름 하야 온천지 옴~불교조끼종을!   삭제

    • 김대영 2020-11-16 21:30:36

      대승비불 대한불교마라종... 절에 오지마시오.. 보시하지 마시오.. 대자보 좀 붙여야겠습니다..   삭제

      • 돈 부처 2020-11-16 08:53:45

        앞으로 대한민국 조계종 종정 예하는
        꼭 꼭 서의현 큰 스님께서 되셔샤 합니다.   삭제

        • 혜의 2020-11-14 13:29:31

          한국불교 희망이 없다
          그래서 난 서양불교를 신봉하기로 했다
          모두들 건승하길 바랍니다.   삭제

          • 정법안장 2020-11-13 14:23:44

            전국의 스님들이여!
            전국의 재가 불자들이여!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다시 뭉칩시다.   삭제

            • 홍을름 2020-11-13 08:20:18

              진제스님 세상에불교를 이지경으로 만든책임을 부처님께서는 꼭 지게할것이오   삭제

              • 돌쭝 2020-11-11 20:02:18

                개자승과야합   삭제

                • 세존이시여 기뻐하소서!! 2020-11-11 18:47:30

                  입다문 중님들 보다 이 얼마나 불자다운 모습이냐?
                  역시 긴긴세월의 뿌리가 아직은 건재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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