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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김중연이 BTN불교라디오의 단독 라디오 DJ를 맡는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 안내이미지 (사진출처 : BTN불교라디오) |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중연이 오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BTN불교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를 통해 정식 라디오 DJ로 데뷔한다.
김중연은 BTN불교라디오에서 방송 중인 '이모티콘 황인선'의 고정 게스트로, 'BTN 환경콘서트' 시즌 1, 2 등 주요 이벤트에 특별 초대손님으로 함께 출연하며 BTN불교라디오와 첫 인연을 만든 것은 물론, 청취자들과 더욱 가까워졌다.
지난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 4주년 기념하여 마련되었던 특별생방송에서는 '김중연의 블루나이트' 스페셜DJ를 맡아 진중하면서도 때로는 통통 튀는 진행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데뷔 이후 첫 라디오 DJ를 맡게 된 김중연은 "트롯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 행복하고 즐거운 저녁 라디오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디오 프로그램의 타이틀로 자신의 노래 제목이자 불교용어인 '천사'라는 이름을 덧붙인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는 9일 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퇴근시간대 두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벙송한다.
김중연은 최근 트롯 발라드 '부디 오래오래'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TN불교라디오 '울림'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앱 전용 라디오로,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울림'을 검색하면 무료 다운로드 후 바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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