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단양노인보금자리에 어르신 위문품 전달식 (사진출처 :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
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스님, 이하 나누며하나되기)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복나눔을 펼쳤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안산과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과 의왕 장애인복지회등 취약계층에 12월 21일 동지를 맞이하여 300인용 팥죽. 손 소독제, 손 세정제, 마스크, 달력등을 전달했다.
또한 관문사 서울금강불교대학 (학장 월장스님) 1,2학년 재학생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인해 더욱 고립되고 소외된 이웃인 어르신들께 211만원의 성금을 모아 어르신들께 필요한 수면바지, 조끼, 양말, 기저귀, 과일세트를 준비하여 12월 28일 오후 2시 단양노인보금자리에서 전달하고, (사)나누며하나되기에서는 마스크, 손 소독제, 손 세정제, 알콜 물티슈등 코로나 예방물품등 맟춤형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단양노인보금자리 전달식에는 서울금강불교대학 이진철 회장과 임원진과 (사)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 단양노인보금자리 원장 화엄스님,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원장 일화스님이 참석 하였다
이번 위문품 전달을 기획한 서울금강불교대학 이진철 회장은 "누구도 피할수 없는 생로병사의 진리속에 노인을 부모처럼 섬기는 효 마음이 큰 공덕을 쌓는일이라는 가르침에 졸업을 앞두고 재학생 일동이 함께 뜻깊은 자비행을 실천할수 있어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 어르신들께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문품을 전달받은 단양노인보금자리 원장 화엄스님은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 방역 지침으로 인해 아무도 찾지오지 않고 후원도 많이 줄었다"고 하면서 "추석에 이어 이렇게 또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면서 "이런 뜻깊은 정성과 격려로 더욱 어르신들께 효행으로 잘 모시도록 기관을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을 끝으로 나누며하나되기는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행복한 자비나눔 행사를 15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의 따뜻한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
| 인천 안산 거주 고려인에게 팥죽 나눔 (사진출처 :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
 |
| 의왕 장애인복지회에서 팥죽 나눔 (사진출처 :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
 |
| 단양노인보금자리에 과일 기부 (사진출처 :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