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불교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성도재일을 맞아 그 의미를 살펴보는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처님 말씀을 고품질 영상으로 보여주는 BBS TV에서는 성도재일 하루 전 날부터 성도재일의 의미를 고취시킬 특집들을 방송한다.
'성도재일 특집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부처님 행적답사기' (1월 19일(화) 오후 1시 30분)는 7년간 무문관에서 수행을 마친 우학 스님과 240여 명의 불자들이 인도성지순례를 통해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고 전법을 펼치셨던 성지를 몸소 체험하고 감동을 얻는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에 꽃 핀 불교명상 존 카밧진을 만나다' (1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에서는 숭산 스님 제자로 서구 사회에 명상 열풍을 일으킨 존 카밧진에게서 명상의 대중화와 명상이 바꿀 미래의 삶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성도재일 당일 아침을 열어 줄 '선연사 종범 스님 초청법회'(1월 20일(수) 오전 6시)에서는 중앙승가대 명예교수인 종범 스님이 성도재일의 의미와 불자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법문을 설한다. 이어 '광우 스님의 부처님 성도이야기' (1월 20일(수) 오전 11시 30분)에서는 광우 스님이 성도재일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향기로운 불음을 전하는 BBS 라디오도 성도재일 특집을 방송한다.
'지금은 수행시대'(1월 20일(수) 오전 11시)에서는 부처님 고행 과정과 부처님 성도 후 전법하신 포교에 대해 거제 계룡사 선암 스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성도재일 특집 무명을 밝히고 - 붓다의 질문'(1월 20일(수) 오후 5시 5분)에서는 상도동 보문사 주지 지범 스님과 불교인재원 박희승 이사가 '생로병사'에 대한 부처님의 질문이 생사해탈의 가르침으로 이어진 것에서 우리 시대 고통 해결의 단초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BBS 불교방송은 2021년 신축년 새해맞이와 더불어 부처님 성도재일을 맞아 올 한 해를 시작하는 불자들의 신행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방송할 예정이다.
BBS 불교방송의 자세한 방송 프로그램 안내는 BBS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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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S 불교방송 성도재일 특집 안내 (사진출처 : 불교방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