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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미타행자의 수행한담' - 본연 스님이 들려주는 삶과 정진의 길사소하지만 가볍지 않은, 미타행자의 오롯한 삶
맑고 행복한 공부, 진리를 향한 공부를 쉽고 친근한 언어로 전하는 생활 법문
  • 도서출판 담앤북스_불교포커스
  • 승인 2021.01.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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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행자의 수행한담', 본연 스님, 240쪽, 149*210*21 mm, 도서출판 담앤북스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화창한 날은 화창한 대로." 

청빈하고 올곧은 삶을 사는 본연 스님의 '미타행자 시리즈' 제3권 '미타행자의 수행한담'이 나왔다. 스님이 홀로 기도하고 텃밭을 가꾸며 손수 공양을 지어 올리는 틈틈이 기록했던 수행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단상으로, 일체중생을 위해 사는 수행자의 삶과 고뇌, 깨달음을 향한 서원 등을 친근하고 따듯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미타행자의 수행한담'은 제주도의 무주선원에서 흙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다겁생에 걸쳐 행해가는 수행자의 노력이 씨실과 날실처럼 엮인 책이다. 인연 있는 스님들과의 일화부터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 심지어 축구 선수의 인터뷰까지 주제로 삼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생활 법문을 담고 있어, 초보자라 하더라도 수행과 정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저자소개

본연(本然)스님

본연本然 스님은 전남 곡성 태안사로 출가했을 때 평생을 하루같이 용맹정진하다 열반하신 청화 큰스님(1923~2003)께서 스승과 제자 간의 인연을 맺으면서 내려주신 법명이고, 미타행자彌陀行者는 염불 수행하는 사제를 격려하기 위해 사형 스님이 지어준 별호다.

승보종찰 송광사 강원에서 4년간 경전 공부하고 비구계를 받은 뒤 기도처와 선원을 오가며 정진하던 중, 큰스님의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2003년 서귀포 성산 자성원 주지를 자청하여 사 년간 기도하며 차 밭과 텃밭을 가꾸고 살면서 제주도와 인연이 시작되었다.

자성원 주지 소임을 놓은 뒤 다시 선원과 기도처를 찾아다니며 수행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제주시 항파두리 근처 자그마한 수행도량 무주선원無住禪苑을 열어 수행과 울력으로 극락도량을 일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타행자의 편지', '미타행자의 염불수행 이야기', '미타행자의 수행한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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