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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제17대 종의회 의장단 구성1월 20일 원 구성 후 임시종의회, 의장은 무원 스님, 부의장은 덕해 스님·황세열 재가의원
  • 대한불교천태종 종의회_불교포커스
  • 승인 2021.01.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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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제17대 종의회의장 무원 스님이 종정 도용 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대한불교천태종 종의회)

대한불교천태종(이하 천태종) 제17대 종의회(조계종의 중앙종회에 해당)가 원 구성을 마쳤다. 의장에는 서울 삼룡사 주지 무원 스님, 부의장에는 덕해 스님과 황세열 재가의원이 선출됐다.

천태종 제17대 종의회 의원 30명은 1월 20일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직후 제113차 임시종의회를 열어 의장에 무원 스님, 부의장에는 덕해 스님과 황세열 재가의원, 총무분과위원장에는 설혜 스님, 법제분과위원장에는 석용 스님, 재무분과위원장에는 갈지 스님을 각각 선출했다. 임기는 4년이다. 

의장 무원 스님을 비롯한 종의회 의장단, 각 분과위원장과 간사(총무분과 최병열, 법제분과 김장욱, 재무분과 정찬영)는 1월 25일 오후 9시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열린 동안거 해제식에서 사령장을 받았다. 제17대 종의회 의원은 비구스님 14명·비구니스님 3명·재가불자 13명으로 구성됐다. 

종의회의장 무원 스님, "종단의 화합과 안정 꾀하고 상생과 통합의 가치 확산하겠다"

무원 스님은 "상월원각 대조사의 유지를 받들어 종단의 3대 지표인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종단의 화합과 안정을 꾀하고, 상생과 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스님은 또한 "종정 예하와 원로스님, 도반은 물론 사부대중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수렴해 직무를 해나가겠다"며 "종단의 대외적인 위상 제고를 위한 원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스님은 그리고 "속세의 국회격이자 종단 최고의결기구인 종의회는 1970년 1월 종헌선포를 기해 결성됐다"며 "종단의 밝은 미래를 열고 한국 불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님은 아울러 "코로나19는 평온했던 일상을 순식간에 바꿔 놓았다"면서 "코로나와 공존해야 하는 위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천태종 제17대 종의회의장 무원 스님 (사진출처 : 대한불교천태종 종의회)

천태종 제17대 종의회의장 무원 스님은 195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1979년 단양 구인사에서 출가, 대충 대종사를 은사로 수계 득도했으며 인천 황룡사, 서울 명락사, 부산 삼광사 주지 등을 지냈다. 1993년 6급 법계, 2013년 3급 법계를 품수했다. 2001~2007년 총무원 사회부장, 2003년 개성 영통사 복원위원회 단장, 2011~2012년 금강신문 사장, 2011~2012년 총무원장 직무대행, 제15~16대 종의회 의원(15대 종의회 부의장 역임)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 삼룡사 주지를 맡고 있다.

무원 스님은 2009년 국내 최초 다문화 사찰로 유명세를 떨친 명락사 주지로 있으면서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고, 한국종교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대전․세종․충남종교인평화회의,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불교 사회복지와 대중문화 운동을 이끌고 있다.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무원 스님은 광수사 소임을 맡기 직전 주지로 있던 삼광사를 세계적 힐링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나눔 불사를 통해 불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무원 스님은 이웃 종교와 종단 안팎을 넘나들며 우리사회의 정신적 지도자로 왕성하게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통일부장관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다.

천태종 제17대 종의회의장 무원 스님 (사진출처 : 대한불교천태종 종의회)

[대한불교천태종 제17대 종의회의원 명단]
의장 무원 스님
부의장 덕해 스님, 황세열 의원

비구스님 의원
용구 스님, 용문 스님, 세운 스님, 유정 스님, 개문 스님, 경천 스님, 안산 스님, 해석 스님, 지문 스님, 석용 스님, 갈지 스님, 설혜 스님

비구니스님 의원
문성 스님, 대월 스님, 화현 스님

재가의원
김수웅, 이문수, 이천경, 임응호, 김장욱, 최병열, 손인규, 윤상태, 정찬영, 민광기, 박노승, 김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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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종이 훨 낫네요 2021-01-28 14:05:06

    천태종이 조계종보다 훨 낫네요.
    재가신도도 종회의원에 출가 종회의원과 숫자도 비슷하고
    의장단에 재가신도도 있고,
    재가불자 동안거도 하고
    오히려 출재가 평등은 천태종이 더 앞선듯?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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