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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 각전스님 초청 '인도네팔 순례기' 저자 특강3월 29일 월요일 오후 2시 불교여성개발원 지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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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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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외숙)은 3월 29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처님의 삶, 나의 존귀함을 찾는 길-각전스님 초청 '인도네팔 순례기' 저자와의 대화”를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불교여성개발원 지혜실에서 연다. 
 
불교여성개발원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한 각전스님의'인도네팔 순례기'독서회를 열어 "안방에서 떠나는 성지순례”를 진행해 오고 있다. 

조계종 수좌인 저자 각전스님은 해제 철에 구도의 연장선상에서 인도 네팔의 성지를 순례하고 그 깨달음의 여정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한 권의 책에 그려놓아 독서회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총 13장으로 구성된 책 내용을 따라 지도 위에서 직접 위치를 확인해 가며 매주 한 장씩 읽고 생각을 나누는데, 이미 순례를 다녀온 회원들은 사진과 체험을 제공하고, 미처 다녀오지 못한 회원들은 기대와 상상을 나누며 서로를 북돋우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열기 속에 더 깊이 읽고 더 많이 느끼기 위해서 저자와의 만남의 자리를 갖고 싶다는 참가자가 많아 불교여성개발원은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각전스님은 성스러운 장소를 "단지 성스럽기 때문에 친견할 장소가 아니라 절박함을 일으켜야 하는 장소”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스님은 또 "생에 생을 거듭하면서 마음과 몸에 내려앉아 잘 지워지지도 않는 많은 때와 스스로 만든 온갖 정신적 굴레, 유정과 무정을 포함한 모든 타자와의 관계에서 오는 여러 가지 갈등으로 우리의 삶은 순간적 즐거움의 끝에 길기만한 고단한 시간의 연속”이라며 "여행은 우리를 낯선 환경, 낯선 거리, 낯선 시간, 낯선 사람들과의 대화”로 인도하는 만큼 "낯선 존재들은 나를 낯선 곳으로 데려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낯선 만남의 과정에서 스스로 역시 낯선 사람으로 변하여” 우리 모두 순례를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로 삼자고 제안했다.

스님은 또 이 책을 통하여 "믿음이 없는 자는 믿음이 생겨나고, 믿음이 있는 자는 확신을 얻으며, 안개에 가린 듯한 불교의 옛 이야기들이 살아나오고, 분명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생겨날” 것을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

특강 동참비는 3만원이며, 동참 인원은 선착순 24명이다. 신청 및 문의는 불교여성개발원 사무국 전화 02-722-2101, 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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