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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는 살생을 멈추고 즉시 물러나라!"신대승네트워크, 미얀마 군부 민간인 학살 규탄 성명 발표
  • 신대승네트워크_불교포커스
  • 승인 2021.03.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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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국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쿠데타에 반대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항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3월 27일 미얀마 군부의 학살로 최소 114명의 미얀마 시민들이 희생당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신대승네트워크는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부의 민간인 폭력과 살생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며 미얀마 군부의 살인 진압을 규탄하고, 소수민족을 아우르는 포용적 민주주의와 평화를 촉구하였다.

신대승네트워크는 성명서에서 "붓다의 나라, 수행자의 나라 미얀마에서 일어난 미얀마 군부의 학살과 잔학행위는 생명, 안전,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의 실현을 명시한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다. 미얀마 군부는 살생을 멈추고 즉시 물러나라. 정부는 국제적 기준에 따라 미얀마 군부에 단호히 대처하고, 불교종단은 민주주의를 위한 축원기도와 모금운동을 통해 미얀마의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길 요청한다. 우리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미얀마 국민들의 행동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낸다. "라고 하였다.

신대승네트워크는 성명서에서 또한 "미얀마 승가는 붓다가 분쟁의 현장에 언제나 달려갔듯이 현장으로 달려가 붓다의 제자로서 목숨을 내걸고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국민들을 살피고,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야 한다. 미얀마 승가는 군부의 공양을 거부하여 피로 물든 총칼을 군경의 손에서 내려놓게 하고 물러나도록 해야 한다."라고 촉구하였다.

<성명서> 
미얀마 군부는 살생을 멈추고 즉시 물러나라!

신대승네트워크는 미얀마 군부의 국민에 대한 살육행위를 규탄하며,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폭력과 살생을 당장 멈추고, 물러날 것을 촉구한다.

붓다의 나라, 수행자의 나라 미얀마에서 살생과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 미얀마 군부는 비무장한 사람들에게, 가정집에, 심지어 1살짜리 아이에게도 총탄을 난사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수많은 희생 속에서 지켜온 민주항쟁의 역사를, 선거로 선택한 국민의 뜻을 총칼로 꺾고 있다.

지난 3월 27일, 미얀마 군부는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자국 국민에게 총을 난사하여 최소 114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만행을 저질렀다. 미얀마 국민들의 생명과 인권이 풍전등화의 상황에 처해 있고,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미얀마 군부의 학살과 잔학행위는 생명, 안전,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의 실현을 명시한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국제사회와 외교적 협력을 강화해 미얀마 민주주의와 미얀마 국민의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또한 미얀마의 인권 유린에 기여하거나 관여하지 않도록 국제적 기준에 따라 미얀마에 대한 더욱 단호한 대책과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한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불교종단들도 앞 다투어 지지를 표명하고 지원에 나서고 있고 불교단체들도 적극 움직이고 있다. 현재 사찰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 현수막 게시와 민주주의와 희생자를 위한 추모법회가 빠르게 확산되길 바라며, 아침저녁으로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축원기도와 모금운동을 통해 미얀마의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길 요청한다.

미얀마 승가에게 부탁드린다. 붓다께서 분쟁의 현장에 언제나 달려갔듯이, 지금은 미얀마 승가가 현장으로 달려갈 때이다. 붓다의 제자로서 목숨을 내걸고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국민들을 살피고,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야 한다. 미얀마 승가는 군부의 공양을 거부하여 피로 물든 총칼을 군경의 손에서 내려놓게 하고 물러나도록 해야 한다.

신대승네트워크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미얀마 국민들의 행동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낸다. 또한 소수민족을 아우르는 포용적 민주주의와 평화가 실현되기를 바라며, 미얀마 국민들과 더 강하게 연대하며,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민주항쟁과정에서 산화한 미얀마 국민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1년 3월 29일
신대승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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