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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열려4월 4일(일) 오후 1시 경북 구미 외국인주민센터에서
  • 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추진위원회_
  • 승인 2021.04.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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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사진출처 : 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추진위원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 민주화운동 학살 희생자를 추모하고 민주항쟁을 지원하는 추모법회가 구미에서 열렸다.

승가결사체 마하보현승가회(회장 덕신 스님), 미얀마 대구 찟따수타 사원(대표 위쑤따 스님),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 등 경북지역에서 평소 외국인노동자 지원 활동을 해온 사찰과 단체들은 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추진위원회 (위원장 : 최봉태 변호사, 이하 추진위)를 결성하고 4월 4일(일) 오후 1시 경북 구미 외국인주민센터에서 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번 추모법회는 6.25 한국전쟁 당시 5만불 규모의 쌀을 한국으로 지원했던 미얀마에서 2021년 2월 1일 군사 쿠데타로 인해 민주화운동 학살 사망자가 500여명이 넘어 이에 희생자를 추모하고,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며, 민간인 학살 쿠데타를 반대하는 한국인과 외국인주민의 마음을 모아 열었다.

 이번 추모법회를 이끈 추진위원장 최봉태 변호사는 "부처님의 자비 가르침이 유린되고 있는 미얀마에서 민주화의 시작으로 삼아 다 같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자."며 행사 취지를 설명하였고, 위쑤따 스님은 인사말에서 "미얀마 쿠데타 세력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 대한민국 대통령과 한국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하였다.

 이날 추모법회에는 주윤식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신도회장, 구미시의회 이지연 의원, 장미경 의원, 이선우 의원, 양기철 구미시 경제기획국장이 참석하여 격려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진오 스님은 "미얀마 사태를 안타깝게 바라보고만 있었는데 최소한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서 추모의 기도는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5개 국가(미얀마, 스리랑카, 캄보디아, 베트남, 한국) 스님과 외국인 주민들이 모였다. 5월까지 모금활동을 펼쳐 미얀마를 적극적으로 도우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은 탁발마라톤으로 유명한 진오 스님이 2000년부터 경북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주민 상담센터, 외국인노동자 쉼터,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다문화 달팽이모자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모법회를 봉행한 세 단체는 4월 18일(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구미 원평동 분수공원에서 2021 미얀마 "쿠데타 반대, 민주화운동 지지" 집회를 봉행한다. 

이날 집회는 구병화 구미 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장의 사회로 7개국 국기 입장 (미얀마, 스리랑카,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한국), 국민의례 및 추모묵념, 최봉태 추진위원장의 인사말, 미얀마 노래패의 "어찌 잊으리" 노래 공연, 미얀마 위쑤따 스님의 호소문 발표 및 구호, 덕신 스님, 김명현 신부, 김정락 목사의 지지발언, 우리나라 통기타 가수의 노래공연, 주요 내빈의 격려발언, 미얀마 노래패의 노래 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구미 외국인주민센터까지 2.5km 행진, 캄보디아 쫄츠남 행사 연대활동 및 모금, 정리집회 후 동대구역 집회로 이동 순으로 진행한다.

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사진출처 : 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추진위원회)
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사진출처 : 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추진위원회)
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사진출처 : 2021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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