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학술
(사)DMZ평화네트워크, "걸어서 금강산 가던 옛길" 추진을 위한 세미나 개최9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서원빌딩 14층에서 온-오프라인 동시개최
  • (사)DMZ평화네트워크_불교포커스
  • 승인 2021.09.28 12:02
  • 댓글 0
금강산 보덕암 (불교포커스 자료사진)

DMZ일원의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고 남북의 평화 공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DMZ평화네트워크는 9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서원빌딩 14층에서 '한반도 인문학의 길, '걸어서 금강산 가던 옛길'' 추진을 위한 주제발표와 지역 연계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DMZ평화네트워크의 '걸어서 금강산 가던 옛길' 추진위원회(위원장 류종열)는 'DMZ일원 지역이 유네스코 3대 보호제도인 세계지질공원,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개발 논란과 생물서식지 훼손 시도가 끊이지 않는 것은 남북이 공유하는 정서를 바탕으로 공동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한 사례도 적으며, 남북이 함께 DMZ의 경제적 가치를 증진 시켜서 공유하기 위한 사업을 시도한 적이 없다는 것도 큰 이유다'고 인식하였다.

'2022년까지 총 10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접경지역 지자체 및 관련 단체들, DMZ 전문연구소 및 관련 학계 전문가, 지역 활동가 및 향토사학자들과 함께 '걸어서 금강산 가던 옛길'과 관련된 지식을 축적하고 현장을 탐방하며, 중장기적으로는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추진하여 남북 공동의 DMZ협력 플랫폼 구성, 남북 DMZ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DMZ이용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혜택을 남북 접경지역이 똑같이 공유하여 한반도 평화와 번영, DMZ의 글로컬 장소성 증진에 기여하는 방안을 찾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걸어서 금강산 가던 옛길'은 고려시대 송도(개성)에서 금강산까지 걸어가던 옛길과 조선시대 한양(서울)에서 금강산까지 걸어가던 옛길을 연결하여 남북 간에 DMZ를 사이에 두고 환상형의 인문학적 걷는 길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인문학의 길 조성을 계기로 생물서식지 및 생태계 보전, 전통문화 복원, 역사문화자원 보호 등 문화컨텐츠를 양산할 수 있는 DMZ일원에 대한 통합적 마스터플랜과 다름 아니다. 
     
이번 제1회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여 열리며 유튜브로 생중계 및 주요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며, 세미나 내용은 △ 한반도 인문학의 길, 걸어서 금강산 가던 옛길 (유재심 DMZ평화네트워크 이사) △ 한국화의 걸어서 금강산 가던 옛길 풍경 (김서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 남북 DMZ일원 걸어서 금강산 가던 옛길 추진에 관한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DMZ의 평화 증진을 위한 제반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DMZ평화네트워크 진창호 사무처장은  5월 단체 창립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여건이 어렵지만 올해 사업으로  △ DMZ 평화포럼 △ DMZ 평화탐방 △ DMZ통일걷기 △ 회원역량강화 아카데미 △ DMZ 데이터 구축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강산 장안사터 (불교포커스 자료사진)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사)DMZ평화네트워크_불교포커스의 다른기사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