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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는 누구 것인가?주식30%양도,경영권보장...조계종인가 법보신문사인가
  •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조합
  • 승인 2021.11.03 10:16
  • 댓글 6

조계종출판사는 조계종단의 소유가 아니라 법보신문사 소유이며, 심지어 법보신문에게 경영권을 통째로 넘겨줬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더욱이 이는 종헌종법을 위반한 것으로,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종단(사업부)은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조계종출판사는 1995년 종단의 문서포교를 위해 설립되었다. 수많은 종도의 관심과 참여, 종무원의 노고가 배어 있다. 그런데 2020년 6월 법보신문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다음과 같은 소식들이 알려졌다.

<조계종출판사와 법보신문 모과나무 합병>

<조계종출판사 주식의 30%를 법보신문사에 양도>

<조계종출판사 대표이사는 법보신문이 추천, 경영권 보장>

종단 내부적으로 차팀장 회의 등 한 번도 공유된바 없는 뜬금없는 내용이다. 합병과 관련한 내용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종헌 45조에는 <총무원장이 종단의 목적사업을 위하여 종단재산과 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의 재산을 처분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중앙종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왜 종헌종법을 위배하고 내부적인 공유절차 없이 비밀리에 합병추진 되었는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작년 7월부터 차팀장 회의 및 내부게시판을 통해 의문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과 해명이 없는 것인가?

다음과 같이 공개 질의를 하는바 종단의 해명을 요청한다.

1. 조계종출판사 경영권 및 소유권을 법보신문사에 넘긴 이유와 법적근거는 무엇인가?

2. 합병에 따른 주식 30%를 양도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합병에 따른 모과나무 재산현황 등의 내용은 무엇인가?

3. 조계종출판사 주주총회는 왜 법보신문이 추천하는 인물을 대표이사 겸 이사로  선임하도록 했는가?

4. 조계종출판사가 (주)도반HC와 분할하여 독립된 개별회사인 바, 조계종출판사가 종단의 목적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 관리되고 있음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멸빈자 서의현 전총무원장의 복권, 직영사찰 해제 등 종헌종법을 위배한 불법적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조계종출판사의 소유권 및 경영권 양도 또한 이의 연장선에 있다고 판단된다.

문서포교는 종교단체에서 기본사업 중의 하나다. 종단이 100% 출자한 ‘주식회사 조계종출판사’를 종단 기관지인 불교신문(출판사)도 아니고 (주)법보신문사에 주식과 경영권을 양도한 이유는 무엇인가?

감로수 홍보로열티를 종도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부담했듯이, 소중한 삼보정재가 유실된 것은 아닌지 고민이 필요하다.

법보신문 관련기사>>

조계종출판사‧법보신문 모과나무 합쳤다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060

<종헌>

제36조 다음 사항은 중앙종회의 결의를 거쳐야 한다.

      4. 예산안, 결산서, 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의 재산 처분안 <불기 2559(2015).6.22 개정>

제45조 총무원장이 종단의 목적사업을 위하여 종단 재산과 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의 재산을 처분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중앙종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불 2548(2004).3.18 개정>

제56조 ① 다음 사항은 종무회의의 심의 또는 의결을 거쳐야 한다.

      4. 종단재산처분에 관한 사항

제120조 ① 제119조의 재산은 총무원장의 승인을 받지 않고는 매각, 기부, 담보제공, 대여, 인락 기타 처분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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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종회 2021-11-07 11:36:07

    대의기구? 입법기구라 하면서..... 1년동안 아무련 질의도 없고 문제제기도 없었다니. 종단이 정상이 아닌게 분명하다. 자승원장 개인의 소유물도 아니고. 현 총무원장 스님은 어떻게 책임을 지려는걸까...... 안타깝다   삭제

    • 불자 2021-11-04 18:18:39

      조계종노조만이 지적할 수 있고 노조가 밝혀낼수 있는 일입니다.
      노조가 아니면 누가 이것을 문제제기 하겠습니까? 회이팅!!!   삭제

      • 출판사는 2021-11-03 18:53:29

        강남원장 자승큰스님거지 법보에 잠시 빌려준것   삭제

        • 종헌종법 2021-11-03 14:16:12

          지키지 않는 종헌종법종이조각이군요
          이미 법보신문이 기관지라는 말을 오래 들어왔지만 모양은 영 아니군요 불교신문도 출판사가 있는데   삭제

          • 적폐 2021-11-03 11:17:46

            이 지경에 이르도록 정책결정을 부추긴 자들을 징계해야 한다   삭제

            • 상월조사 2021-11-03 10:59:31

              조계종출판사 마저 법보신문으로 넘어가버렸다니
              종교의 역할이 무엇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네요
              방편을 펼치는데도 원력을 가지고 투자해야 하고,
              특히 문서포교는 종지종풍이 녹아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영리사업장으로 변질되어 가는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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