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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성회복행동이냐? 결별의 길 선택이냐? 불교여성개발원-포교원 원장임명 갈등
조회수 : 64   |   등록일 : 2019-04-17 10:23:14
끝이 없는 평행성을 달리던 불교여성개발원과 조계종포교원간 원장미임명 사건이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불교여성개발원은 지난 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정관개정을 통해 김외숙원장의 원장선출을 강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개발원의 자주권을 강조하는 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대화로 문제를 폴어보겠다는 방식에서 해법을 찾지 못한 여성개발원이 독자행보를 강행했다는 의미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포교원의 반응은 예상대로입니다. 임기가 지난 이사들이 소집한 이사회는 불법이고 원장선출과 채택된 결의문도 무효라는 주장입니다.

어느쪽 주장이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더 이상 합리적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더 중요하게 봐야하는 관점일 것 같습니다.

불교여성개발원 이사회 결정을 보도하는 교계 언론의 보도도 판이하게 다릅니다. 어느쪽에서는 ‘자율성 회복 행동’이라고 하고, 또 다른 매체는 ‘결별의 길 선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언론사의 입장에 따라 같은 사건을 다르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로 다가 가는데 도움이 될까요?

불교포커스 뉴스 브리핑앤비평 2회차 세 번째 주제는 ‘자율성회복행동이냐? 결별의 길 선택이냐?’입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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